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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인하

이통사·자유한국당에 발목 잡힌 ‘통신비 인하’ 이통사·자유한국당에 발목 잡힌 ‘통신비 인하’ 야당 반대에 ‘버스 와이파이’ 예산 반토막 취약계층 1만1천 원 할인 지연 선택약정할인 반쪽 적용…보편요금제 불투명 자유한국당 “교육상 안좋아” 황당 논리 [한겨레] 안선희 기자 | 등록 : 2017-12-07 16:42 | 수정 : 2017-12-07 21:33 문재인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이 통신사와 야당의 ‘발목잡기’로 무산되거나 반쪽짜리로 전락하거나 기약없이 연기돼 ‘가계 통신비 경감’이라는 정책목표가 멀어지고 있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에 따르면, 지난 6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내년도 예산안에서 정부가 제출한 ‘버스 와이파이 구축’ 예산 12억5천만 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6억 원이 삭감됐다. 정부는 내년도 시내버스 4,200대를 시작으로 단.. 더보기
삼성만 반대, ‘통신비 인하’ 열쇠 분리공시 삼성만 반대, ‘통신비 인하’ 열쇠 분리공시 통신3사에 이어 LG전자도 제조사 보조금 몫 공개하는 분리공시 ‘찬성’ 숨은 보조금 리베이트에도 분리공시 적용 주장도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 2017년 06월 19일 월요일 가계통신비 인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이는 분리공시제 도입에 관해 이동통신 관련 대기업 중 삼성전자만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19일 공개한 ‘분리공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자료에 따르면 LG전자,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분리공시제 도입에 ‘찬성’ 또는 ‘조건부 찬성’ 의견을 밝힌 반면 삼성전자만 ‘반대’ 의견을 냈다. 분리공시제는 핸드폰을 구입할 때 소비자에게 지원되는 보조금(지원금) 중 핸드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