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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셔록

팀 셔록, "美의 5.18 공수부대 용인…역겨웠다" 팀 셔록, "美의 5.18 공수부대 용인…역겨웠다" 광주관련 美 비밀문서 해제한 팀 셔록 탐사보도 기자 인터뷰 [CBS노컷뉴스] 워싱턴=CBS노컷뉴스 장규석 특파원 | 2017-08-23 15:30 CBS노컷뉴스가 입수해 최초로 공개한 미 국방정보국(DIA)의 비밀문서 (관련기사 : CBS노컷뉴스 17. 8. 21 [美 비밀문서] "그들에게 광주시민은 베트콩이었다")는 미국의 탐사보도 전문기자인 팀 셔록 기자가 없었으면 빛을 보지 못했을 문서다. 그가 거의 10여 년에 걸쳐 미 국무부와 국방부, CIA 등에 정보공개청구를 해서 확보한 문서는 무려 3,500여 페이지에 이른다. 팀 셔록 기자는 이들 문서를 토대로 당시 미국이 5.18 당시 전두환 신군부가 군사작전을 하도록 용인했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내기.. 더보기
팀 셔록 “미국 대통령, 광주 5.18과 제주 4.3 앞에 사과해야” 팀 셔록 “미국 대통령, 광주 5.18과 제주 4.3 앞에 사과해야” ‘5.18과 미국’의 진실 ‘체로키 파일’, 광주에 기증하는 팀 셔록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5-28 20:32:09 미국의 대통령이 광주 시민들 앞에서 공식 사과하는 날이 올까. 미국 정부는 1980년 5.18 광주에서 신군부에 의해 자행된 학살에 개입한 책임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오래된 거짓말’이다. 미국 정부의 광주항쟁 관련 비밀문건들인 ‘체로키(Cherokee) 파일’이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이 문건들을 입수해 폭로한 주인공은 미국의 저널리스트 팀 셔록(Tim Shorrock)이다. 셔록은 5.18 광주 민중항쟁 36주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