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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컴퍼니

전두환 장남 전재국의 비밀 어떻게 수천억대 부자가 됐나 전두환 장남 전재국의 비밀 어떻게 수천억대 부자가 됐나 [토요판] 뉴스분석 왜? 성공한 쿠데타, 성공한 출판인은 조사할 수 없나 [한겨레] 윤형중 기자 | 등록 : 2013.06.21 19:35 | 수정 : 2013.06.23 14:59 ▲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부정축재와 친인척 비리로 1988년 10월 대국민 사과성명에서 “전재산을 국가에 맡기겠다”며 사회환수를 약속했던 서울 강남구 서초동 1628-1, 2번지에는 현재 시공사 본사 건물이 세워져 있다. 김태형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가족들은 신통력이 있나 봅니다. 전재산이 29만원밖에 없는데도 저택에서 떵떵거리며 살고, 종종 국외로 골프여행을 떠납니다. 그의 장남 전재국씨는 종이회사도 만들었어요. 조세회피처에 설립한 것으로 드러나 최근 물의를 빚은.. 더보기
삼성 출신 ‘구리왕’ 의문의 재산 1조 진상 드러날까 삼성 출신 ‘구리왕’ 의문의 재산 1조 진상 드러날까 차용규 전 삼성 이사 ‘카작무스’ 헐값 매입 거액 차익 경제개혁연대, 이건희 회장 배임 혐의로 검찰 고발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3.06.19 20:01 | 수정 : 2013.06.20 10:14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004년 삼성물산의 카자흐스탄 동광업체 카작무스 헐값 매각 의혹과 관련해 경제개혁연대로부터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또 삼성물산으로부터 카작무스를 사들인 차용규 전 삼성물산 이사는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됐다. 경제개혁연대는 이 회장이 차 전 이사를 앞세워 조세회피처의 페이퍼컴퍼니(가공회사)를 통해 1조원대의 해외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역외 탈세 근절 의지를 밝힌 박근혜 정부의 진상규명 .. 더보기
직장 생활 한 적 없는 장남 재국씨, 드러난 재산만 ‘수천억대’ 직장 생활 한 적 없는 장남 재국씨, 드러난 재산만 ‘수천억대’ ‘전두환 비자금’ 의심받는 이유 시공사 지분 50%·북플러스 64%… 특별한 상속없이 ‘600억대 자산가’ 동생 효선씨 드러난 안양 땅처럼 숨겨놓은 재산 더 있을 가능성 87년 6·29선언 실무회의 참석 등 5공화국 국정개입도 의혹 뒷받침 국세청, 납세자료 분석작업 돌입 [한겨레] 고나무 정환봉 기자, 박순빈 선임기자 | 등록 : 2013.06.03 19:59 | 수정 : 2013.06.03 22:36 ▲ 비영리 독립언론 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공동취재 기자회견’을 열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서류상 기업)를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