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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수

세월호 4번 평형수 ‘조타실 조정 불가’ 확인 세월호 4번 평형수 ‘조타실 조정 불가’ 확인 고정 평형수 조정은 손으로 밸브 조작해야 가능 전문가, “선체 시급히 조사해야”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7-06-13 08:47:45 | 수정 : 2017-06-13 08:47:45 는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배의 복원력을 유지해 주는 4번 평형수가 없었다는 의혹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그 후 운항할 당시의 세월호의 선체 내부와 설계도를 자세히 조사한 결과, 이 4번 평형수는 조타실에서 조정할 수 없고, 기관실에서만 수동으로 조작해야 배수가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만약 실제로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배의 복원력을 유지해주는 4번 고정 평형수가 비어있었다면,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 났는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더보기
세월호 침몰 당시 “‘4번 탱크 평형수’ 없었다” 세월호 침몰 당시 “‘4번 탱크 평형수’ 없었다” 해경 열적외선 영상 분석 결과 147톤 평형수 안 나타나 관계 전문가 “전면 재조사 시급”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7-04-03 05:50:55 | 수정 : 2017-04-03 05:57:38 최근 인양된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해경 초계기로 촬영된 열적외선 동영상을 가 관계 전문가와 함께 정밀 분석한 결과, 배의 복원력을 유지하는 데 쓰이는 4번 탱크의 평형수(147.5톤)가 비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선박 관련 전문가들은 4번 탱크의 평형수가 사라진 원인과 함께 세월호 침몰 진상에 대한 근본적인 재조사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해양경찰청은 침몰 상공을 선회한 초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