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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정부, 4대강 이어 14개 댐 건설에 또 3조 투입 정부, 4대강 이어 14개 댐 건설에 또 3조 투입 국토부 4대강 소외지역 물부족 대비 14개 중소형 댐 건설, 환경단체·지역민 '반발'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입력 : 2013.01.08 14:35 지난 4년간 4대강 살리기 사업에 22조원을 쏟아부은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3조원의 예산을 들여 14개 중소형 댐을 건설한다. 정부는 4대강 사업에서 소외돼 홍수·가뭄을 겪거나 예상되는 지역 중심으로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지만, 환경단체와 지역주민 반발도 상당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021년까지 한강·낙동강·금강 등 수계에 다목적댐을 비롯한 6개 댐과 지자체가 건의한 8개의 지역 소규모 댐 등 총 14개의 댐을 건설하는 내용을 포함한 '댐 건설장기 계획(2012~2021년)'을 .. 더보기
'녹차 라떼'의 진실... 이래도 거짓말 할래요? '녹차 라떼'의 진실... 이래도 거짓말 할래요? 정부의 황당 해명, 과학으로 반박합니다... 녹조 해결하려면 댐을 터라 [오마이뉴스] 김정욱 | 12.08.14 21:33 | 최종 업데이트 12.08.15 14:32 ▲ 녹색성장을 향한 MB의 집념 지난 5월 2일 녹색성장위원회에 참석한 이명박의 모습. ⓒ 청와대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하여 자화자찬하기 바쁘다. 얼마 전에 이명박은 극심한 가뭄으로 땅이 마르고 갈라지는데 4대강 사업으로 홍수를 막았다고 엉뚱한 자랑을 했었다. 환경부는 또 며칠 전에 "극심한 가뭄에도 4대강 수질은 대폭 개선"되었다면서 4대강 사업의 효과라고 크게 선전하였다. 그 근거로 댄 것이 지난 2007~2009년과 비교하여 올해 상반기에 수질이 크게 개선되었는데, 특히 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