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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가스공사 비정규직노조 파업 돌입 가스공사 비정규직노조 파업 돌입 “자회사 아닌 직접 고용하라” [민중의소리] 김민주 수습기자 | 발행 : 2020-01-28 19:08:18 | 수정 : 2020-01-28 21:41:18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회사가 아닌 직접고용을 통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28일 파업에 들어갔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이하 가스공사 비정규지부)와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스공사는 상시·지속업무 비정규 노동자를 직접고용하라”고 촉구했다. 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2017년 7월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나온 뒤 그해 11월부터 노사전문가협의회를 통해 사측과 정규직 전환 방식을 논의했다. 노사 양측은 지난.. 더보기
수십조 날린 ‘자원외교’…수상한 손실액 MB 주머니로? 수십조 날린 ‘자원외교’…수상한 손실액 MB 주머니로? 투자 10년째 ‘밑빠진 독’ 석유공사 등 3곳 170개 투자 43조 쏟아붓고 13조 날려 최근 3년 기업 손실만 8천억 개미들 펀드수익률도 -25.8% 의혹투성이 하베스트 졸속 인수 석유공사 이사회 의결 무시 4조5천억에 초고속 인수뒤 3년뒤 1조 손실 보고 팔아 대형부실 뒤엔 MB측근 등장 [한겨레] 최하얀 기자 | 등록 : 2018-03-23 18:49 | 수정 : 2018-03-23 20:47 이명박이 110억 원대 뇌물, 340억 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로 구속됐지만, 이명박과 그의 측근들을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은 아직 남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당시 국책사업으로 추진됐다가 수십조 원의 손실을 남긴 해외자원개발 사업이다. 이명박 집권 1년 차.. 더보기
MB ‘자원외교’ 산실 광물공사 통폐합 광물공사 ‘빛바랜 이름’, 광해관리공단과 통합돼 사라진다 산업부, 조만간 두 기관 통합한 신설 공공기관 설립 방안 발표 예정 멕시코·마다가스카르 등 해외자원개발 사업 캠코 이관해 매각 추진 “광해공단 여유자금 있지만, 부실 해소 더딜 땐 통합 후 미래도 불안”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8.03.05 06:00:00 | 수정 : 2018.03.05 06:00:01 ‘독자 생존’과 ‘자진 파산’ 사이의 갈림길에 섰던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한국광해관리공단과의 통합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무리한 해외자원개발 사업 여파로 자본금마저 까먹어 적자에 빠진 광물자원공사라는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향후 광물공사와 광해공단의 통합은 자산재평가 작업 등을 거쳐 올 상반기 중 구체.. 더보기
MB 자원외교의 수렁…석유·가스·광물공사 자산 손상 14조 MB 자원외교의 수렁…석유·가스·광물공사 자산 손상 14조 이훈 의원 “회생 가능성 없는 ‘돈 먹는 하마’ 청산해야” [경향신문] 김한솔 기자 | 입력 : 2017.10.16 06:00:04 | 수정 : 2017.10.16 06:02:03 이명박 정부(MB)의 ‘자원외교’ 실패로,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 등 자원공기업 3개사가 지난 10년간 13조9000억 원에 달하는 손해를 본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자원외교는 4대강 사업과 함께 이명박 정부 적폐청산 대상으로 지목받는 부분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주요 공기업 11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6~2016년 11곳의 자산손상 규모는 총 16조8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더보기
가스공사, 경주 지진 ‘7.1’로 잘못 측정…그마저 아무 조치도 안 해 가스공사, 경주 지진 ‘7.1’로 잘못 측정…그마저 아무 조치도 안 해 11개소 지진가속도계는 내구기간 9년도 지나 우원식 의원 “안전 무시” [경향신문] 김지환 기자 | 입력 : 2016.10.04 06:00:01 한국가스공사가 지진가속도계 부실로 지난달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을 규모 7.1로 잘못 측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측정된 값이라도 만약의 때를 대비해 설비를 정지시켰어야 했지만, 정지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3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스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가스공사는 정압기지 124곳, 저장시설 13곳 등 총 137곳에서 각각 지진가속도계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정압기지는 지역에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이송된 가스의 압력을 낮추는 시설이다. 지난달 12일 저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