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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신규 자회사 셋 중 둘은 청소·경비 ‘인력공급형 용역회사’ 신규 자회사 셋 중 둘은 청소·경비 ‘인력공급형 용역회사’ 자회사 62곳 중 40곳 청소·경비회사 직원 100명 미만 소규모 자회사도 11곳 모회사 출자 평균 자본금 6억대로 빈약 “용역계약 형태 지양” 정부 지침과 어긋나 [한겨레] 옥기원 기자 | 등록 : 2019-12-26 05:01 공공기관들이 정규직 전환을 위해 설립한 신규 자회사 셋 중 둘은 모회사의 건물과 시설을 청소·관리하는 단순노무직군 중심의 사실상 ‘인력공급형 용역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자본금 6억 원 미만의 소규모 회사들로, 모회사에서 받은 사업비 대부분을 인건비로 사용하는 용역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서 공공기관 자회사로서 지속가능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 23일 정부의 자회사 현황표와 공공기관이 발주한 민간 컨설팅 보고.. 더보기
수익사업 10억씩 적자 본 ‘한전’ 영업 이익률 급증, 이상한 ‘반전’ 수익사업 10억씩 적자 본 ‘한전’ 영업 이익률 급증, 이상한 ‘반전’ 삼성전자·현대차보다 이익 많이 남긴 전력 공기업들 [경향신문] 목정민 기자 | 입력 : 2016.08.24 22:13:00 | 수정 : 2016.08.24 22:16:17 한국전력 등 전력을 생산해 판매하는 공기업 7곳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로 인해 가계부담이 증가한다는 비판여론이 높은 상황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2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분석한 결과 한국전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전KPS 등 7개 전력 공기업의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평균 10.7%였다. 개별 기업으로는 동서발전이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