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빛원전

김종훈 “한빛원전 3·4호기 부실 시공, 현대건설 보수 비용 부담해야” 김종훈 “한빛원전 3·4호기 부실 시공, 현대건설 보수 비용 부담해야” [2019 과방위 국감] “종합감사 때까지 법적 효력 있는 서면으로 약속 받아와라” 지적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10-07 15:02:19 | 수정 : 2019-10-07 16:07:29 김종훈 민중당 의원(울산 동구)이 한빛 원전 3,4호기 부실 시공과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하자 보수 비용을 부담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측에 하자 보수 비용 부담과 관련한 현대건설과의 계약 내용과 구체적인 보수 계획 협의 내용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이하, 과방위 국감)'에서는 원자력안전위원.. 더보기
“한빛원전 3호기 재가동 승인” 원안위, 불허 하루 만에 번복 “한빛원전 3호기 재가동 승인” 원안위, 불허 하루 만에 번복 “산업부 입김 반영” 관측… 위원회 독립성 훼손 논란 [경향신문] 박철응 기자 | 입력 : 2013-06-09 22:13:25 | 수정 : 2013-06-09 22:13:25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한빛(영광) 원전 3호기 재가동을 불허한 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꿨다. 전력 수급 불안을 우려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입김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원안위는 9일 “지난해 10월부터 정기검사를 해온 한빛 3호기의 재가동을 오후 1시에 승인했으며, 이 원전은 10일 오후 4시에 발전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빛 3호기는 지난해 계획예방정비 중 원자로 내 특정 관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돼 이를 용접하는 작업을 해왔다. 원안위는 지난 4월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