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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팀

국정원 도입 해킹프로그램, ‘국내 사찰용’인 7가지 이유 국정원 도입 해킹프로그램, ‘국내 사찰용’인 7가지 이유 [더(The) 친절한 기자들] ‘해킹 시도’ 들통나고도, 국내 사찰 의혹엔 ‘모르쇠’인 국정원 명백한 정황들은 그들의 변명이 ‘거짓말’이라 가리키고 있어 [한겨레] 이재훈 기자 | 등록 : 2015-07-14 17:23 | 수정 : 2015-07-17 13:45 ▲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14일 오후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이 퇴장하길 기다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정보원의 ‘갤럭시 스마트폰 해킹 의뢰‘와 관련한 야당 의원들의 추궁이 이어졌다(왼쪽 사진).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14일 국회 앞에서 국정원 해킹 감청프로그램 사용 사이버사찰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이정아 기자 국가정.. 더보기
“‘데블에인절’은 한 명 아닐 것…해킹팀 배후에는 부시 친구가” “‘데블에인절’은 한 명 아닐 것…해킹팀 배후에는 부시 친구가” [토요판] 특집 / 문서추적; 해킹팀 인 코리아 ‘소셜 크라우딩’의 선물 [한겨레] 허승 방준호 기자 | 등록 : 2015-07-31 20:56 | 수정 : 2015-08-01 15:54 ▲ 이탈리아 업체 ‘해킹팀’의 내부 자료 중 스파이웨어를 심은 공격코드가 사용된 로그기록. 해킹팀 유출 자료 국가정보원이 이탈리아 해킹팀의 해킹툴 원격제어시스템(RCS)을 통해 민간인을 사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던 지난 15일 는 독자와의 협업을 제안했다. 해킹팀의 유출 자료는 용량으로는 전체 400기가바이트(GB), 이메일만 해도 100만건가량 됐다. 취재진이 독자적으로 분석하기에는 너무 방대한 양이었다. 지면을 통해 안내가 나간 그날 오전 첫번째.. 더보기
이탈리아 ‘해킹팀’ 서울 체류기 “국정원이 오늘 까다롭네…” 이탈리아 ‘해킹팀’ 서울 체류기 “국정원이 오늘 까다롭네…” [토요판] 특집 / 문서 추적; 해킹팀 인 코리아 [한겨레] 김외현 조승현 기자 | 등록 : 2015-07-31 20:54 | 수정 : 2015-08-02 11:57 ▲ 2013년 3월 한국을 방문한 해킹팀의 싱가포르 지부장 다니엘 말리에타는 출장 업무 외 개인적 약속을 잡고 부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한국인 친구들과 식사를 하며 찍은 사진을 전자우편으로 주고받기도 했다. 해킹팀 유출 자료 ▶ 몽땅 털려버린 이탈리아 ‘해킹팀’ 자료엔 정말 많은 기록이 있습니다. 전자우편이나 업무보고 및 출장 증빙 같은 업무상 교신 명세는 물론, 개인적 통신 및 녹음과 가족·지인들의 사진도 있습니다. 제대로 분석하면 해킹팀 직원들의 몇 년 치 일상을 고스.. 더보기
국정원의 ‘실제 타깃’ 공개하다 국정원의 ‘실제 타깃’ 공개하다 [단독] 국정원, 필리핀폰으로 실험했다고? [시사IN 411호] 고제규·김은지·김연희·신한슬·이상원 기자 | 승인 2015.07.30 08:59:13 은 2012년부터 이탈리아 해킹팀을 추적해온 전산 전문가 빌 마크잭과 이메일로 인터뷰했다. 그는 실제 타깃을 해킹하기 위해 국정원이 해킹팀에 요청한 자료를 모두 모았고, 이 리스트와 타깃 정보 2건을 에 공개했다. 이탈리아 해킹팀의 RCS(리모트 컨트롤 시스템)를 세계에서 가장 잘 아는 세 그룹이 있다. 해킹팀 본사 직원, 국정원처럼 RCS를 구매한 고객, 그리고 RCS 실체를 쫓았던 컴퓨터 전문가들이다. UC 버클리 전산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빌 마크잭은 RCS를 추적한 세 번째 그룹에 속한다. 그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 .. 더보기
‘해킹’ 우리나라만 난리라고? RCS 구입한 35개국을 따져보자 ‘해킹’ 우리나라만 난리라고? RCS 구입한 35개국을 따져보자 [토요판] 정문태의 제3의 눈 (48) 해킹팀 파문 [한겨레] 정문태 국제분쟁 전문기자 | 등록 : 2015-07-24 20:18 | 수정 : 2015-07-26 10:46 ▲ 언론자유 최악으로 꼽힌 21개 나라 가운데 타이 같은 몇몇 나라를 빼면 거의 모든 나라 언론이 자국 정부가 해킹팀 자료 유출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조차 제대로 보도할 수 없는 형편이다. 이탈리아 보안업체인 ‘해킹팀’의 해킹 프로그램 ‘갈릴레오’ 소개 영상 갈무리. “정부들한테 해킹 연장 팔아온 회사 해킹당했다”(미국 7월6일치), “첩보회사 해킹팀: 해커가 해커를 곤경에 빠뜨리다”(독일 7월7일치), “경찰과 국가정보센터, 해커회사의 고객 가운데”(스페인 7월7일치),.. 더보기
국정원의 '말 뿐인 해명'…그나마도 앞뒤 안맞아 국정원의 '말 뿐인 해명'…그나마도 앞뒤 안맞아 자료 제출없이 '무조건 믿어 달라'…野 "사실 여부 검증 불가능"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 2015-07-28 04:00 ▲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해킹의혹과 관련 현안보고를 위해 출석한 이병호 국정원장이 회의에 앞서 정보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여야가 27일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국회 정보위원회를 열고 국정원을 집중 추궁했지만 '불법사찰은 없었지만 검증 가능한 자료는 제출할 수 없다'는 국정원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데 그쳤다. 정보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간 가량 국회에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자료 제출은 없이 국정원의 해명만 듣는 '깜깜이 검증'에 그쳐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 더보기
스마트폰 해킹뿐 아니라 연결된 다른 기기 데이터까지 노려 스마트폰 해킹뿐 아니라 연결된 다른 기기 데이터까지 노려 국정원, RCS로 어디까지 보려 했나 통화기록·컴퓨터 USB 파일 등 해킹 여부 문의해 ‘가능’ 답변 얻어 [한겨레] 방준호, 임지선 기자 | 등록 : 2015-07-22 19:53 | 수정 : 2015-07-23 17:54 ▲ 원격조정시스템(RCS)으로 볼 수 있는 주요 정보 국가정보원의 ‘해킹 욕망’은 어디까지였을까? 원격제어시스템(RCS)은 실시간 감청뿐만 아니라 목표기기에 저장된 정보도 가져올 수 있었다. 국정원은 여기에 더해 목표기기(Target)와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른 서버, 컴퓨터와 연결된 이동식저장장치(USB)까지 해킹 범위를 넓히고자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정원과 이탈리아 ‘해킹팀’ 사이에 오간 전자우편과 전문가들의 분석.. 더보기
“해킹팀 ‘고객’ 중 국정원이 해킹 가장 적극적” “해킹팀 ‘고객’ 중 국정원이 해킹 가장 적극적” 각국 보안업체·해커 자료분석 활발 네덜란드 업체 “15개국 109개 IP 활용…가상서버 위장도 탁월” 중국 해커들, ‘악성코드 앱’ 자동감지 누락 등 지적 미국 보안업체, RCS 감염 확인할 수 있는 SW 무료 배포 [한겨레] 권오성 기자 | 등록 : 2015-07-26 19:42 | 수정 : 2015-07-26 20:00 국가정보원이 원격제어시스템(RCS)의 “가장 적극적인 사용자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네덜란드 악성프로그램 탐지 전문 벤처기업 ‘레드삭스'가 지난 21일 공개한 ‘이탈리아 해킹팀 유출자료 분석 보고서’를 보면, “‘5163부대’는 해킹 활동을 위해 최소한 세계 15개 나라에서 109개의 인터넷주소(IP address)를 활용한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