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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국정원의 스마트폰 해킹에 대처하는 ‘지혜로운’ 시민의 자세는? 국정원의 스마트폰 해킹에 대처하는 ‘지혜로운’ 시민의 자세는?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7-14 16:41:15 답을 알려주세요. 우선 스마트폰으로 야한 사진을 찍거나 저장하지 마세요.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다음 질문과 대답을 읽어보세요. ▲ ⓒ민중의소리/뉴시스 이번 사건을 육하원칙으로 요약해주세요. WHO - 국가정보원이 WHEN -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WHERE - 이탈리아 보안업체 ‘해킹팀’으로부터 WHAT - 스마트폰 해킹 프로그램 ‘RCS(Remote Control System)’을 HOW - ‘5163부대’라는 가짜 이름으로 구입해 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WHY - 이건 국정원이 알겠지요. 누군가를 도청해 보고 싶었나 봅니.. 더보기
국정원 해킹사건 총정리 국정원 해킹사건 총정리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5-07-17 20:52 | 수정 : 2015-07-18 11:05 사상 초유의 사건입니다. 미국 국가안보국의 무차별적인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이래 최대 규모 ‘스캔들’입니다. 한국도 스캔들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이 국민들의 스마트폰을 속속 들여다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면, 정보기술(IT) 용어가 복잡하기만 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기사를 파악하기도 버겁습니다. 가 핵심만 쏙쏙 추려 ‘국정원 해킹 사건 총정리판’을 싣습니다. ▲ 7월 5일 이후 ‘국정원 해킹 사건’ 전개 일지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이탈리아 IT기업 ‘해킹팀’이 어느날 발칵 뒤집혔습니다. 누군가 각국 고객들과 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