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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조장

국민일보 ‘혐오 조장’ 동선 보도에 네티즌 “다 숨으라는 거냐” 국민일보 ‘혐오 조장’ 동선 보도에 네티즌 “다 숨으라는 거냐” “외국이면 손해배상감”… 라파엘 기자 “다른 언론들도 가세, 부끄러워해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07 16:26:12 | 수정 : 2020.05.07 17:34:40 경기도 용인시와 안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언론들이 동선을 보도하면서 혐오를 조장할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해 비난이 일고 있다. 용인시‧안양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평촌동에 거주하는 31세 남성 A씨가 7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그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29세 남성 B씨의 접촉자이다. B씨는 지난달 30일 친구들과 강원도의 한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달 1일 오후 11시경에는 서울 용산구의 클럽 등을 방.. 더보기
‘마스크 판매 제한’ 주장까지, 토착왜구당은 어떻게 혐오를 부추겼나 ‘마스크 판매 제한’ 주장까지, 토착왜구당은 어떻게 혐오를 부추겼나 사실 왜곡하며 무차별 혐오 조장...지역사회도 덩달아 혼란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2-03 21:08:44 | 수정 : 2020-02-03 21:21:05 토착왜구당에서 ‘중국인 전체 입국 금지’ 요구에 이어 급기야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 마스크 판매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대응을 연일 비난하던 토착왜구당이 도를 넘으면서 ‘혐오의 발원지’로 지목되는 배경이다. 3일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 감염환자는 총 15명이며, 이중 10명은 ‘해외 유입’이고 나머지 5명은 ‘국내 2차 감염’으로 분석됐다. 이날은 감염환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았다. 정부는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