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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궁궐터 훼손’ 재벌부인 모임 알고보니 삼성가 여인들 ‘궁궐터 훼손’ 재벌부인 모임 알고보니 삼성가 여인들 홍라희, 정유경 등 이름 올리고 있는 ‘아름지기’ 실체에 관심 ‘이상의 집’ 철거하고 기념관 지으려다 강한 반발 부딪치기도 [한겨레] 진명선 기자 | 등록 : 2012.05.07 17:40 | 수정 : 2012.05.07 18:06 청와대가 홍석현 중앙일보사 회장에게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안겨주면서 맞바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창의궁 터에 ‘아름지기’라는 단체의 건물이 들어선다는 사실([7일치 1면])이 알려지면서 이 단체의 실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름지기는 지난 2001년 홍석현 회장의 부인 신연균씨가 설립해 이사장을 맡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전통문화 보존 및 현대적 계승을 설립 취지로 내세우고 있다. 2008년 재벌닷컴이 조사한 내용을 보면,.. 더보기
재벌부인 문화클럽 건물 지하공사로 ‘왕궁터’ 훼손 재벌부인 문화클럽 건물 지하공사로 ‘왕궁터’ 훼손 청와대 소유 궁궐터 홍석현 회장에 간 뒤 지하공사 이례적 허가 [한겨레] 박기용 기자 | 등록 : 2012.05.07 08:10 | 수정 : 2012.05.07 11:37 ▲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창의궁 터에 본격적인 공사를 위한 굴착기, 천공기 등 공사장비가 반입돼 있다. 김태형 기자 청와대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소유의 삼청동 땅과 맞바꿔 내준 땅은 청와대 경호처가 관리하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 35-32, 35-33번지 국유지로 확인됐다. 이곳은 조선 21대 임금인 영조가 즉위 전에 지냈던 궁궐 ‘창의궁’의 터로, 좀처럼 지하층 신축 허가가 나지 않는데도 문화재청이 이례적으로 지하층 공사를 허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가 부동산 등기 명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