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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 김관진 등 고발당해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 김관진 등 고발당해 [민중의소리] 강석영 기자 | 발행 : 2019-10-17 10:35:56 | 수정 : 2019-10-17 13:17:41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 탈북’ 의혹과 관련해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이병호 전 국가정보원장,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 등이 고발당했다. 이 사건을 변호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TF(이하 TF)는 지난 16일 해당 의혹에 연루된 11명을 국정원법 위반, 강요죄, 체포·감금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추가 고발했다. TF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6일 앞둔 2016년 4월 7일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 12명의 의사에 반해 강제로 대한민국에 입국하도록 하고 그 사실을 언론에 공표한 사실, 입.. 더보기
‘개성공단-핵개발’ 커넥션에 “증거 없다” 말바꾼 홍용표 ‘개성공단-핵개발’ 커넥션에 “증거 없다” 말바꾼 홍용표 “증거 있는 것처럼 얘기한 건 와전된 부분 있다”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2-15 21:02:56 연일 '개성공단-핵·미사일' 커넥션을 제기하면서 '증거가 있다'고 주장해 왔던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5일 "증거가 없다"고 말을 바꿨다. 홍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 '개성공단 자금이 북한 무기 개발에 들어간다는 명확한 근거를 밝혀 달라'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의 요구에 "제가 (개성공단) 돈이 (핵 개발에) 들어간 증거 자료, 액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얘기한 것은 와전된 부분이 있다"며 "전 증거 자료를 얘기한 것은 아니고 그런 우려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말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