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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활

野 ‘대통령 명령권’ 발동 제안에 주진형, ‘국회는 뭐하고?’ 野 ‘대통령 명령권’ 발동 제안에 주진형, ‘국회는 뭐하고?’ 열린민주당 “‘문재인 독재’ 운운하던 黃, 모든 권한 몰아주겠다?…생소하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07 10:22:54 | 수정 : 2020.04.07 20:24:57 미친통곡당 황교활 대표가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며 문재인 대통령에 긴급재정경제명령권 발동을 제안한 데 대해 열린민주당이 “야당은 차라리 국회를 소집하라”고 꼬집었다. 열린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통해 “멀쩡히 국회를 소집할 수 있는데 선거 운동을 핑계로 모이지 않고 대통령에게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발동하라고 하는 것은 삼권분립의 기초를 모르는 제안”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은 헌.. 더보기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예산도 깎였다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예산도 깎였다 토착왜구당 반대로 삭감된 추경예산은? ‘추경 삭감해 새 역사 썼다’는 나경원 민주당 “예산 삭감이 성과냐” 반발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08-04 14:21:50 | 수정 : 2019-08-04 14:35:22 정부가 지난 4월 25일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험난한 과정을 거쳐 지난 2일 국회 문턱을 통과된 가운데, 토착왜구당의 반대로 청년 일자리와 복지 분야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돼 아쉬움을 남겼다. 당초 정부는 △경기 하강 △포항 지진·강원 산불 등 재해 지역 지원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에 대응하기 위해 6조 6천837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했지만, 국회 심사 과정에서 원안보다 8천568억원이 삭감된 5조 8천26.. 더보기
광화문에 퍼진 “그래, 내가 빨갱이다” 2만 함성, 그리고 푸른 물결 광화문에 퍼진 “그래, 내가 빨갱이다” 2만 함성, 그리고 푸른 물결 이석기 전 의원 석방대회, 2만여명 참여 이 전 의원 ‘옥중서신’ “누가 뭐래도 다가오는 미래는 민중의 것”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발행 : 2019-07-20 20:28:33 | 수정 : 2019-07-20 22:29:44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석방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였다. 한때 우리 사회가 빨갱이라고 낙인찍은 사람들이었다. 가수 안치환은 노래 ‘빨갱이’를 열창했고 2만여 참가자들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자가 빨갱이라면, 그래 내가 빨갱이다’라는 가사가 나오자 열광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머리 위에는 푸른 물결이 출렁였다. 이상규 민중당 대표는 “더는, 호소하지도 요청하지도 않겠다. 우리 운명은.. 더보기
황교안 딸 운영 사이트, 대학 진학 후 왜 문 닫았나 황교활 딸 운영 사이트, 대학 진학 후 왜 문 닫았나 중 3 때 오빠와 장관상이어 고3 때도 ‘장함모’ 활동으로 자원봉사대회 금상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9.07.21 09:03 | 수정 : 2019.07.21 09:29 “대체로 다 그랬던 것 같다. 봉사 스펙으로 대학에 가는 경우는 외고 같은 데에서도 흔한 케이스였다. 대학 들어간 뒤 그런 활동 자체를 그만두는 것도 비슷했다. 자원봉사상 시상 기준은 나름의 이슈가 있는 사람들을 골라서 줬다. 주최 측의 기준으로 창의적 활동이라든가, 아니면 아이템이 특이한 경우다. 시상식 이후엔 수상자들끼리 서로 친하게 지냈지만 자신의 봉사활동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황교활 토착왜구당 대표의 딸 성희씨(1986년생)와 함.. 더보기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 이석기 내란음모 조작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사람들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7-20 08:42:23 | 수정 : 2019-07-20 10:41:20 2013년 8월 28일 국정원은 이석기 의원을 포함한 통합진보당 주요 당직자 10명의 자택과 의원실 등 18곳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3명을 체포했다. 국정원이 내민 영장엔 ‘내란음모’라는 죄목이 적혀있었다.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면서 전국에서 촛불이 타오르고 있던 그때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나 만날 수 있었던 ‘내란음모’가 부활하면서 모든 언론과 방송은 ‘내란음모’ 사건으로 도배됐다. 국정원이 내세우는 혐의 내용은 언론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내란음모죄’ 관련 기사는 신문과 방송을 뒤덮.. 더보기
“일본 자극한다”며 청와대 회동 발표문서 문구 빼려다 실패한 황교활 “일본 자극한다”며 청와대 회동 발표문서 문구 빼려다 실패한 황교활 이해찬 “그걸 빼자고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황교활 “당내 논의 필요해서”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07-18 23:33:20 | 수정 : 2019-07-18 23:33:20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18일 청와대 회동에서 가장 큰 화두는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였다. 결론은 일본의 조치가 '부당한 경제보복'이며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야의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모아졌다. 이번 회동의 의미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발언에서 잘 드러난다. 문 대통령은 "꼭 필요한 일에 대해 초당적으로 합의를 이루고 공동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아마 국민들께서 매우 든든해하실 .. 더보기
황교안 아들, 당락가른 임원 면접 ‘올A’…87 대 1 뚫고 입사 황교안 아들, 당락가른 임원 면접 ‘올A’…87 대 1 뚫고 입사 경향신문 ‘KT 부정 채용 의혹’ 검증해보니 학점 3.29·토익 성적 925점…황 대표 ‘무스펙’ 발언과 달라 새노조 “입사 1년 뒤 법무실로”…사측 “채용비리 아닌 듯”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9.06.24 06:00 | 수정 : 2019.06.24 06:01 2011년 말 ‘87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T에 합격한 황교안(토착왜구당 대표)의 아들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채용된 것일까. 23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황교안 아들은 201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KT에 입사했다. 그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채용 분야는.. 더보기
황교안, 국민의례때 ‘세월호, 5·18 묵념 금지’ 못박아 황교활, 국민의례때 ‘세월호, 5·18 묵념 금지’ 못박아 황교안 대행체제 ‘대통령 훈령’ 개정 순국선열·호국영령만 대상으로 삼고 “임의로 추가할 수 없다” 통제 전문가 “국가주의적 발상” 비판 [한겨레] 임인택·안관옥·허호준 기자 | 등록 : 2017-01-05 06:01 | 수정 : 2017-01-05 09:59 행정자치부가 ‘국민의례’ 방식에 대한 국가 통제를 강화해 올해부터 시행하도록 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통령 훈령 개정으로, 공식 행사·회의에서 순국선열·호국영령 외 묵념은 금지시킨 게 알짬이다. 이로써 가령 세월호 참사 희생자는 사실상 국가 행사는 물론 일선 학교 행사 때도 추도하기 어려워졌다. 국민을 통제하고 가르치려는 국가주의적 발상인데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때 대통령 훈령을 개정 시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