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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김기현 형제·측근 비리 수사’는 어쩌다 ‘청와대 하명수사’로 바뀌었나 ‘김기현 형제·측근 비리 수사’는 어쩌다 ‘청와대 하명수사’로 바뀌었나 불법정치자금사건, 김기현 동생사건, 비서실장 직권남용 등 김기현 측근 비리 의혹·사건 총정리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9-12-15 16:12:53 | 수정 : 2019-12-15 16:14:06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대패한 토착왜구당이 연일 문재인 정부가 ‘선거농단’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검찰수사를 주문하고 있다. 심지어 최근엔 “3·15 부정선거보다 더한 6·13 부정선거”라며, 공세를 높였다. 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토착왜구당 공천을 받은 김기현 후보의 낙선 이유가 경찰수사 때문이고, 이 수사가 청와대 명령으로 실시된 ‘하명수사’라는 주장이다. 또 이 건이 1960년 3월 정·부통령선거에서 이승만이 장기집.. 더보기
“검찰 논리대로라면, 검찰수사야말로 청부수사이자 선거개입” “검찰 논리대로라면, 검찰수사야말로 청부수사이자 선거개입”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페이스북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9-12-09 12:12:24 | 수정 : 2019-12-09 12:12:24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토착비리수사에 나섰던 경찰관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에 대해 “검찰의 논리대로라면 검찰 수사야말로 야당 측 보수언론의 청부를 받아 진행하는 청부수사이고, 내년도 총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선거개입 수사”라고 비판했다. 황 청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에 대한 경찰의 토착비리수사가 청와대 하명으로 시작됐다고 보고 경찰과 청와대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에 대해 “저의 명예퇴직을 막는 데에는 일단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