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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종

김천 가서 성주 폄훼 국방부 물밑 사드 강연 김천 가서 성주 폄훼 국방부 물밑 사드 강연 25일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에서 사드 배치 당위성 강조 직원들 “세뇌하러 왔나” [오마이뉴스] 글·사진: 조정훈, 편집: 김지현 | 16.08.25 21:38 | 최종 업데이트 16.08.26 00:09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지역으로 성산포대 대신 성주 내 제3부지가 검토되면서 반대 여론이 성주에서 김천으로 확산되자 국방부가 김천혁신도시에서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내세워 '사드 홍보 강연'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국방부는 25일 김천혁신도시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기술 두 군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가안보교육'을 실시한다면서 사드 홍보 강연을 실시했다. 국방부는 사드 홍보를 위해 '주한미군 사드 배치 오해와 진실'이라는 .. 더보기
국방부, 김천시 공기업 직원 상대로 ‘사드 홍보 교육’ 잇따라 실시 국방부, 김천시 공기업 직원 상대로 ‘사드 홍보 교육’ 잇따라 실시 [민중의소리] 김천=지형원 기자 | 발행 : 2016-08-25 12:54:14 | 수정 : 2016-08-25 12:54:14 국방부가 김천시 공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명목은 ‘안보교육’이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사드 배치 홍보 행사다. 25일 김천시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기술원에서는 ‘국가 안보개념 정립 및 안보의식 확립’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대상자는 임직원 전체다. 교육은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강사는 황희종 국방부기획조정실장, 성신여대 김열수 교수, 단국대 김윤명 교수 등이다. 이중 황희종 국방부기획조정실장과 단국대 김윤명 교수는 지난 17일 성주군민과의 간담회에 정부측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