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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보안대

시민 무장 전 숨진 ‘꼬마상주 아버지’도 ‘카빈 희생자’라는 신군부 시민 무장 전 숨진 ‘꼬마상주 아버지’도 ‘카빈 희생자’라는 신군부 시민 희생자들 폭도로 조작한 보안사 시민들 카빈 무장 하루 전 사망 3명 M16 총에 죽었는데, 카빈 희생자로 “80%이상 폭도 만들어야” 전화 들어 “폭도끼리 교전 결론 뒤 희생자 조작” [한겨레] 정대하 기자 | 등록 : 2019-05-16 21:06 | 수정 : 2019-05-16 22:05 “5·18 총상 사망자 가운데 카빈소총에 맞은 희생자는 사체 검안 한명뿐”이었다는 당시 검안의 문형배 전 원광대 교수의 최초 증언은 ‘시민군들이 쏜 총에 시민들이 희생됐다’는 보수단체의 5·18 왜곡 주장이 거짓에 불과하다는 것을 방증한다. 당시 전두환 사령관의 보안사는 M16 희생자를 줄이고 카빈소총 희생자를 늘리는 데 혈안이 됐던 것으로 보.. 더보기
신군부가 88명 이른다던 ‘광주 카빈소총 희생자’는 단 1명뿐 신군부가 88명 이른다던 ‘광주 카빈소총 희생자’는 단 1명뿐 문형배 전 원광대 교수 최초 증언 ‘시민군 오인사격·북 개입설’ 반박 “505보안대가 폭도·비폭도 분류” 카빈 희생자 28~88명까지 늘려 시민학살 책임 줄이려 조작 의혹 [한겨레] 정대하 기자 | 등록 : 2019-05-16 20:59 | 수정 : 2019-05-17 07:46 5·18 민주화운동 당시 카빈소총에 맞아 사망한 시민 희생자는 1명뿐이었다는 사체검안 의사의 증언이 최초로 나왔다. 당시 전두환 신군부가 계엄군의 학살 책임을 덜기 위해 사망자 가운데 상당수를 시민군이 사용한 카빈소총에 의한 사망자로 조작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언이다. 그동안 5공 인사들은 시민 사망자 가운데 카빈소총 희생자가 28~88명에 이른다며 이것이 시민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