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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발광' 765kV 송전탑 전기장, 안전기준 초과" “‘형광등 발광’ 765kV 송전탑 전기장, 안전기준 초과” 장하나 의원 “신서산 송전선로에서 측정” 전자파 위해성 관리 법안 발의 [오마이뉴스] 김시연 | 14.01.22 14:07 | 최종 업데이트 14.01.22 14:07 765kV(킬로볼트) 송전선로 일부 구간에서 '형광등 발광' 원인인 '전기장(전계)' 측정치가 정부 안전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하나 민주당 의원은 22일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밀양 송전탑) 건설사업 2구간 환경영향평가서'를 분석한 결과, 765kV 신서산 송전선로 일부 구간 전계 강도 측정 수치가 산업통상자원부 안전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송전선로 형광등 실험에 대해 "형광등 발광은 전계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으로 인체 유해성과 무관하다"고 밝힌.. 더보기
765kV 송전탑 아래선 전기가 없어도 불이 들어온다 765kV 송전탑 아래선 전기가 없어도 불이 들어온다 [영상] 타임랩스 기법으로 촬영한 초고압 송전탑과 폐형광등 [오마이뉴스] 이희훈, 강연준 | 14.01.08 21:12 | 최종 업데이트 14.01.08 21:12 ▲ 765kV 초고압 송전탑, 밤이 되면... 이 영상은 일정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촬영하는 '타임랩스'기법으로 촬영한 것으로 총 2200여장의 사진으로 만들었다. ⓒ 강연준 고압 송전선 아래에서는 전기가 없어도 형광등이 빛난다. 송전선 아래 농로에 50여 개의 폐형광등을 꽂아두자, 형광등은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빛을 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6일 밤 가 당진화력발전소 부근 76만5000V 초고압 송전탑 아래에서 촬영했다. 송전선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의 영향으로 폐형광등에 불이 들어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