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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노조 불인정 위해 잘못된 연봉 자료로 여론 호도” “CJ대한통운, 노조 불인정 위해 잘못된 연봉 자료로 여론 호도” CJ대한통운, 느닷없이 ‘2018년 택배기사 수입’ 분석 결과 공개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9-04-29 18:33:17 | 수정 : 2019-04-29 18:33:17 2018년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평균 연소득이 약 7천만 원에 이른다는 사측의 발표와 관련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하, 택배연대노조)이 반박 논평을 발표했다. 택배연대노조는 29일 “CJ대한통운이 ‘택배연대노조를 노조로 인정할 수 없다’며 제기한 행정소송 1심 판결을 앞두고, ‘택배노동자는 개인사업자’라는 잘못된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사실관계도 맞지 않는 자료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택배연대노조는 회사가 .. 더보기
CJ대한통운, 말 안 듣는 택배기사 해고하려 ‘위장폐업’? CJ대한통운, 말 안 듣는 택배기사 해고하려 ‘위장폐업’? ‘오후 분류 작업’ 거부한 대리점 4일만에 폐점 해고된 택배기사들 ‘출근 투쟁’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발행 : 2016-12-21 17:34:23 | 수정 : 2016-12-21 17:52:38 ‘업계 1위’ CJ대한통운이 본사 배송 방침에 따르지 않은 택배기사들을 해고하기 위해 대리점을 ‘위장 폐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리점 소속 택배기사들이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배송시간을 줄이기 위해 오후에 들어오는 택배 분류(하차) 작업을 거부한 것에 대한 보복 해고라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택배 업계 등에 따르면 CJ대한통운 용산지점 동부이촌대리점이 지난 16일 폐업돼 소속 택배기사 7명 전원이 계약 해지됐다. 지난 13일 지점장 명의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