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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포츠재단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더보기
검찰 수사 조력자 고영태, 피의자 신세로 검찰 수사 조력자 고영태, 피의자 신세로 서류 뭉치 들고가 협조했지만 각종 의혹 관여 사법처리 주목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7.04.01 06:00:00 | 수정 : 2017.04.01 06:00:01 박근혜를 구속한 검찰이 지난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 초기 핵심 제보를 한 최순실(61·구속 기소)의 측근 고영태(41·사진)에게도 칼끝을 겨누고 있다. 고씨는 현재 횡령 등 각종 고소·고발 사건의 피의자로 출국금지를 당해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31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7일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된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한 고씨는 정부 주도로 대기업 출연을 받아 설립한 K스포츠재단 운영에 최씨가 깊숙이 관여한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제출했다. 자신의 카니발.. 더보기
이재용 구속 등 다섯 가지, 박영수 특검의 성패 가른다 이재용 구속 등 다섯 가지, 박영수 특검의 성패 가른다 [민중의소리] 권영국 변호사,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법률팀장 | 발행 : 2017-01-15 20:53:33 | 수정 : 2017-01-15 20:56:47 지난해 12월 21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가 개시된 지 24일이 지났다. 지금까지의 특검 수사 진행과정을 종합해보면 삼성 관련 뇌물죄, 특검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수사, 정유라의 이대 입시부정 및 성적비리에 수사의 초점이 맞춰져왔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발견되는 여러 단서들에 대해 열어 놓고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국민의 우려와 기대 속에 출발한 박영수 특검은 짧은 기.. 더보기
최순실이 세운 ‘블루K’, K재단 돈 빼돌린 창구 최순실이 세운 ‘블루K’, K재단 돈 빼돌린 창구 한국·독일에 두 법인 세워…독 법인 주주 ‘최서원’ 유일 최씨 딸 독일숙소 구해줬던 K재단 직원들 ‘블루K’ 겸직 “K스포츠 사업, 한국법인 넘긴 뒤 돈세탁 독일법인으로” [한겨레] 방준호 류이근 하어영 이세영 기자 | 등록 : 2016-10-18 20:25 | 수정 : 2016-10-18 22:13 케이(K)스포츠 재단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승마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케이스포츠 재단과 정유라 씨를 연결하는 ‘유령회사’의 실체가 드러났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더 블루 케이’(The Blue K)라는 이름으로, 서울에서는 ㈜더블루케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두 회사의 주요 구성원들은 케이스포츠 재.. 더보기
최순실 딸 독일훈련 월 1억 넘어…K재단이 돈줄? 최순실 딸 독일훈련 월 1억 넘어…K재단이 돈줄? K스포츠재단, 정유라 지원 어디까지 했나 억소리나는 훈련·체류비용 호텔 샀다면 20억, 임대 4천만원 특급코치 레슨 월 2천만원 이상 지원인력 인건비 최소 월 3천만원 유럽대회 출전비 회당 1천만원 넘어 정유라 뒷바라지 위해 K재단 설립? 최순실 부동산 자산 현금화 쉽잖아 재단 설립 직후 대기업에 80억 요구 “K재단 자금흐름 확인 검찰수사 필요” [한겨레] 하어영 방준호 엄지원 기자 | 등록 : 2016-10-17 21:12 | 수정 : 2016-10-17 23:33 최순실(60) 씨의 딸 정유라(20) 씨가 독일에서 승마훈련을 받으며 들어가는 비용이 한 달에 1억 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최 씨는 이런 거액을 어떻게 대는 것일까? 최씨가 막강한 영.. 더보기
새누리 ‘색깔론’으론 2002년 박근혜도 ‘종북’? 새누리 ‘색깔론’으론 2002년 박근혜도 ‘종북’? 2007년 유엔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놓고 철지난 색깔론으로 문재인 전 대표 비난 1963년 아버지 박정희도 색깔론 피해자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6-10-16 16:57 | 수정 : 2016-10-16 18:01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때 우리 정부가 기권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의사를 타진했다는 논란은 당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최근 회고록을 펴내면서 불거졌습니다.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전 대표가 정부의 방침을 결정한 안보정책조정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그 때 정부의 결정이 올바른 것이었는지, 문재인 전 대표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또 문재인 전 대표가 북한 인권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묻는 것은 타.. 더보기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후배가 미르 사무실 계약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후배가 미르 사무실 계약 ‘한겨레’ 임대차 계약서 입수 K스포츠는 최순실, 미르는 차은택이 ‘몸통’ 가능성 높아져 [한겨레] 김의겸 류이근 박수지 기자 | 등록 : 2016-10-06 05:01 | 수정 : 2016-10-06 13:51 ‘미르 재단’의 사무실을 빌리며 계약을 맺은 이는 차은택(47) 광고감독의 가까운 후배인 것으로 드러났다. 차 감독은 하는 행사마다 박근혜가 참석해 ‘문화계의 황태자’로 불리고 있으며, 박근혜의 비선 실세로 꼽히는 최순실(60) 씨와도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최순실 씨가 케이(K)스포츠 재단 이사장에 자신이 다니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앉힌 데 이어, 차 감독이 미르 재단에 개입한 게 분명해짐에 따라 청와대의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더보기
미르재단 등 정권에 바치는 준조세만 20조 원? 미르재단 등 정권에 바치는 준조세만 20조 원? 법인세 올리면 되겠네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6-10-05 09:15:25 | 수정 : 2016-10-05 10:16:10 인터넷을 서핑하다 보면 뜻밖의 득템을 할 때가 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이번 득템은 대박 중의 대박이다. 불과 1년 전, 재벌의 기관지라는 평가를 받는 이 미르재단의 폭거에 대해 폭로하는 칼럼을 실은 것이다. (한국경제신문은 1980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원 기업들이 주주로 창간했고, 지금도 현대차, 삼성, LG, SK 등 190여 개 재벌 기업들이 주요 주주로 경영에 참여한다) 이 놀라운 득템으로 우리는 재벌들의 속내를 쉽게 알 수 있었다. 요즘이야 서슬 시퍼런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재벌들이 “우리는 자발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