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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면 가능성’ 제기하고 나선 ‘연합’... 설연휴 ‘어이상실’ 기사들 ‘박근혜 사면 가능성’ 제기하고 나선 ‘연합’... 설연휴 ‘어이상실’ 기사들 ‘대형쇼크 없었는데 경제 최악’이라는 YTN, 미중 무역전쟁은?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01.27 10:42:44 | 수정 : 2020.01.27 12:15:19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58)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교수(57)가 서울구치소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 25일 이 보도한 기사의 서두다. 흔한 설 연휴 기사라 보기엔 어딘가 의아해 보이지 않은가. 최서연(최순실)의 이름이 위치해야 할 자리를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채운 꼴이다. 설날 당일이던 이날 구속수감 중인 박근혜의 명절 동정을 다루면서 ‘조국 일가’를 언급한 언론들은 또 있었다. (MBN.. 더보기
보도량 보니 ‘버닝썬, 장자연 덮어’ 의혹.. 과언 아니었다 보도량 보니 ‘버닝썬, 장자연 덮어’ 의혹.. 과언 아니었다 ‘장자연 문건’에 침묵한 TV조선, ‘환경부 문건’에는 큰 관심 보였다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19.04.06 10:46:38 | 수정 : 2019.04.06 10:58:39 MBC는 1월 28일부터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범죄행위들을 연속으로 보도했습니다. 이후 SBS가 3월 11일 가수 정준영이 속해있던 SNS 단체방에서 벌어진 불법촬영물 유포를 폭로하며 단순 폭행사건에서 시작한 보도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번졌습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는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의 김학의 사건과 고 장자연 씨 문건 수사에 진전도 있었습니다. 특히 ‘장자연 문건’의 경우 고 장자연씨의 동료 윤지오 씨가 그동안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 더보기
‘김지태·노무현·문재인은 친일파’라 우기는 곽상도의 속내 ‘김지태·노무현·문재인은 친일파’라 우기는 곽상도의 속내 [언론모니터] 곽 의원의 주장은 팩트부터 틀려... 언론은 받아쓰기만 할 건가 [오마이뉴스] 공시형 | 19.03.28 10:19 | 최종 업데이트 : 19.03.28 10:24 3․1절 100주년을 맞은 2019년 3월, 토착왜구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반민특위' 망언으로 반민족 친일행위에 대한 역사적 청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현실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키웠습니다. 그러자 지난 15일 토착왜구당 의원총회에서 곽상도 의원은 '故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도 친일파 아니냐'는 식의 문제 제기를 제기했습니다. 곽 의원의 정확한 발언은 이렇습니다. "동양척식주식회사 직원으로 입사해서 부를 축적한 김지태의 유족들이 1987년 국가상대로 제기한 법인세(※상.. 더보기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언론권력 민낯 드러낸 의 ‘박수환 문자’ 보도, 대다수 언론의 침묵에 실망 [오마이뉴스] 엄재희 | 19.03.13 16:26 | 최종 업데이트 : 19.03.13 16:26 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언론과 기업의 '검은 카르텔'을 보도했습니다. ‧ 고위 언론인의 자녀 채용 청탁과 더불어 기자들의 선물‧금품 수수 정황, 조선일보의 기사 거래 정황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추가로 대기업의 여론 조작 시도, 법조계를 상대로 한 로비 정황까지 다뤘습니다. 보도의 실마리는 '박수환 문자'에 있었습니다. 박수환씨는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즈(이하 뉴스컴)'의 대표로, 언론계‧재계를 관통하는 브로커로 알려져 있습니.. 더보기
조선일보·TV조선, 가장 불신하는 매체 1·2위 조선일보·TV조선, 가장 불신하는 매체 1·2위 2018년 시사IN 언론신뢰도 조사결과…신뢰도 1위 매체 JTBC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2018년 09월 21일 금요일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나란히 가장 불신하는 매체 1위와 2위에 올랐다. 시사IN 실시한 2018년 대한민국 신뢰도 조사결과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불신매체 1·2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불신하는 언론매체를 순서대로 2곳을 답해달라는 질문에 조선일보가 25%로 1위, TV조선이 12.8%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조선미디어그룹차원의 불명예이자 위기의 방증이다. 신문의 영향력이 매년 약화되는 상황에서 신뢰도 추락은 영향력과 연관되고, 조선일보의 추락은 곧 TV조선의 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 불신.. 더보기
“음식점 10곳 중 ‘9곳 폐업’” 보도.. “한마디로 사기” “음식점 10곳 중 ‘9곳 폐업’” 보도.. “한마디로 사기” 호들갑 ‘경제 폭망’ 기사, 전문가들이 과대포장하고 언론이 퍼다 나르고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8.08.24 14:31:23 | 수정 : 2018.08.24 14:45:54 다음 중 영세업자를 망하게 하는 것은? 1. 보증금 4천, 월(세) 650만 원을 보증금 2억, 월 1500만 원으로 올린 건물주 2. 인테리어 리모델링 비용 몇 천만 원을 점주에게 떠넘긴 본사 3. 116만 원에서 126만 원으로 오른 알바 월급 최근 소셜 미디어 상에서 화제가 된 글이다. 누가 봐도 1번, 2번이란 답을 꺼내놓기 마련일 것이다. 그러나, 한국 사회는, 한국 언론은 이걸 3번이라고 우기는 중이다. 아니, 현 정권에서만 그런 것이 아.. 더보기
MB에게 밥 얻어먹고 돈 받은 기자들 MB에게 밥 얻어먹고 돈 받은 기자들 수십만 원 상당 접대부터 격려금에 추석 귀향비까지 받은 기자들 MB, 조중동 중심으로 관리한 정황…접대 받은 기자들은 처벌 없어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2018년 03월 23일 금요일 이명박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청구서에 따르면 이명박은 다스를 통해 확보한 불법자금을 국회의원·서울시장·대통령 당선과 관련된 선거비용에 쓰는 한편 우호적인 언론인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에 대한 청탁 명목으로 썼다. 미디어오늘은 검찰이 언급한 언론인 청탁과 관련해 2006년 경 이명박 측으로부터 접대를 받았다고 기록된 기자들 명단과 접대금액이 담긴 출금전표 등을 확보했다. 이명박은 1991년부터 서울 강남 영포빌딩을 소유했으며 현재 이 건물 5층에 청계재단이 위치하고 있다. 영장 청.. 더보기
삼성 임원에게 ‘형님’ 외치고, ‘이건희 성매매 제보’ 넘겨주고… 삼성 임원에게 ‘형님’ 외치고, ‘이건희 성매매 제보’ 넘겨주고… 삼성과 언론 유착의 민낯 뉴스타파 “YTN 간부,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제보 삼성에 전달” MBC, ‘장충기 미전실 차장-언론인’ 사이 주고받은 문자 추가 공개 [한겨레] 박준용 기자 | 등록 : 2018-03-05 17:12 | 수정 : 2018-03-05 17:48 언론이 사실상 ‘삼성 공화국’의 조력자로 ‘활약’했다는 정황을 보여주는 문자·녹취록 등이 공개됐다. 자본권력 앞에 보도윤리를 저버린 ‘언론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는 (YTN) 류제웅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2015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성매매 의혹 동영상 제보를 삼성 쪽에 넘겼다고 보도했다. 보도를 보면, 와이티엔 사회부 기자들은 2015년 8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