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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기타

저축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1. 신용카드 보다는 통장잔액 범위 내에서 결재되는 체크 카드(Check card)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득공제도 20% 까지 된다.


#2. 가계부에는 중요 '포인트'만 기재하면 된다. 우선 총지출 중에서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구분해야 한다. 고정지출이란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것으로 월세, 보험료 등이 해당된다. 고정지출은 크게 변하지 않으므로 한번만 정리해 놓으면 다음부터 굳이 가계부에 일일이 기재할 필요가 없다. 변동지출은 부식비, 외식비, 의복비 등 매월 변동되는 부분이다. 변동지출도 중요 포인트만 기재하면 된다.


#3. Seed money : 지출을 줄이고 적금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빠른 방법이다. 보통 1,000만원이 적당하다. 정기적금으로 매월 50만원 씩 1년 7개월 정도 적금 필요


#4. 적금 중도 해약 :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할 때는 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편이 낫다. 통상 계약 기간의 2분의 1 이상을 불입한 적금이라면 중도해지보다는 적금담보대출이 유리하다.


#5. 1금융권과 2금융권
- 1금융권은 일반은행, 지방은행, 특수은행으로 나뉜다.
일반은행 :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지방은행 : 대구은행, 부산은행
특수은행 : 산업은행,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 2금융권은 상호저축은행, 농/수협단위조합, 산림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보험회사, 신탁회사, 증권회사, 종합금융회사, 카드회사 등의 금융기관을 말한다.


#6. 단리와 복리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일정한 시기에 약정한 이율을 적용하여 계산하는 금리 계산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적금의 이자적용 방식이다.
복리는 일정 기간의 기말마다 이자를 원금에 가산하여 그 합계액을 다음 기간의 원금으로 하여 계산하는 방법, 즉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식이다. 일반적으로 예금의 이자적용 방식이다.


#7.보통예금과 저축예금 : 보통예금은 어떤 명의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이다. 반 년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저축예금은 오직 개인 명의로만 가입 가능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이다. 3달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자유입출금통장은 대체로 저축예금통장을 일컫는다.


#8. 상호부금과 신용부금 : 상호부금은 상호저축은행에서 취급하는 예금담보대출이 가능한 저축이며, 신용부금은 일반은행에서 취급하는 예금담보대출이 가능한 저축이다.

#9. 저축이자에 대한 세금
일반과세 : 이자소득에 대해 15.4%(이자소득세 14%, 주민세 1.4%)
세금우대 : 이자소득에 대해 9.5% (이자소득세 9%, 농특세 0.5%), Max : 4,000만원
저율과세 : 이자소득에 대해 1.4% (농특세), Max : 2000만원
비 과 세 :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 부과 없는 것
(장기주택마련저축, 생계형저축, 10년이상 장기 저축성 보험, 장기주식형저축, 조합출자금,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