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한국당

방송뉴스가 ‘나경원 아들 특혜 의혹’ 다루지 않는 이유 방송뉴스가 ‘나경원 아들 특혜 의혹’ 다루지 않는 이유 MBC·JTBC 의제 유지 돋보여... MBN 정쟁으로 해석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20.11.21 10:42:01 | 수정 : 2020.11.21 10:59:13 2019년 9월 당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 김 모 씨의 고교시절 논문 제1저자 등재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나 원내대표가 윤형진 서울대학교 교수에게 직접 부탁해 아들을 인턴으로 참여시킨 과정에 특혜와 연구규정 위반 등의 의혹이 있다고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나 원내대표를 고발했습니다. 올해 6월 12일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김 씨가 논문 제1저자에 이름을 올린.. 더보기
여야 합의로 퇴직공무원 단체에 수십억을 지원한다고? 여야 합의로 퇴직공무원 단체에 수십억을 지원한다고? [민중의소리] 하승수(변호사,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 | 발행 : 2020-11-15 11:57:04 | 수정 : 2020-11-15 11:57:04 내년(2021년)부터 전국 곳곳의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지방행정동우회’라는 퇴직공무원단체에게 지원될 가능성이 크다. 지방행정동우회는 퇴직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국적으로 6만 2천여 명의 회원이 있다고 한다. 최근 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자료를 입수했는데, 내년에 2천만 원 가까이 그 지역 지방행정동우회에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아직 지방의회의 예산심의를 통과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닐 것이다. 연금 받는 퇴직 지방공무원에 매년 수십억 특혜성 지원 법안··· 여야.. 더보기
통합당 참패 원인? 문제는 조중동 ‘당신들’이다 통합당 참패 원인? 문제는 조중동 ‘당신들’이다 [기자수첩] 미래통합당의 위기탈출법 … 조중동을 멀리하면 된다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4.17 11:36:01 | 수정 : 2020.04.17 11:51:06 “정책 면에서도 소득주도성장이나 탈원전, 남북 화해 등 정부의 노선을 비판하기에 급급했을 뿐 국민이 납득할 만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총선 전략도 엉망이었다.” 오늘(17일) 중앙일보에 실린 사설 가운데 일부입니다. 제목이 입니다. 근래 실시된 총선과 지방선거, 대선이 끝난 직후 제가 매번 비슷한 글을 써왔기 때문에 이번에 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만 이른바 조중동과 같은 보수신문이 꼭 ‘이런 글’을 쓰게 만듭니다. 미래통합당의 위기탈출법 … 조.. 더보기
아직 끝맺지 못한, 세월호가 남긴 5가지 숙제 아직 끝맺지 못한, 세월호가 남긴 5가지 숙제 [경향신문] 노도현 기자 | 입력 : 2020.04.11 12:17 2014년 4월 16일의 기억은 희미해졌다가 선명해지기를 반복했다. 누군가는 ‘이제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며 피로감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세월호가 남긴 숙제는 6년이 지난 지금도 풀리지 않았고, 여전히 그날의 시간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있다.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더 이야기하고, 알고, 고쳐야 한다. 끝맺지 않은 세월호 관련 5가지 과제를 정리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총선 후보자들에게 제시한 5대 정책과제를 토대로 했다. 잠자는 ‘세월호 7시간’ 기록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의 대응을 알 수 있는 ‘세월호 7시간’ 기록물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봉.. 더보기
미래통합당의 앞날을 보여주는 당 로고? 미래통합당의 앞날을 보여주는 당 로고?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20.02.23 09:09 [언더그라운드. 넷] “진심 소름 돋았습니다.” 딴지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 ‘세바스찬’이라는 닉네임 사용자가 올린 글이다. 다른 설명은 없다. 신한국당에서부터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으로 이어지는 금수정당들의 로고를 모아놓았다. 그리고 합체. 무엇처럼 보이는가. 한나라와 새누리당 로고가 쪼그려 앉은 사람 형상이고, 신한국당의 태극기 반쪽 로고는 구형 좌변기가 되었다. 그리고 토착왜구당의 횃불 로고는…. 사진을 보고 각자 판단하자. 입에 올리긴 그렇다. 누리꾼의 해석에 따르면 미친통닭당의 로고는 화장실 벽에 걸린 두루마리 휴지라는 것이 대세다. ‘산위구름바다’라는 누리꾼은 이렇게 .. 더보기
선관위의 비례대표 전략공천 불허 결정, 미래한국당 존립근거 허문다 선관위의 비례대표 전략공천 불허 결정, 미래한국당 존립근거 허문다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20-02-16 15:41:03 | 수정 : 2020-02-16 15:41:03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 후보 전략공천’을 불허하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 이번 유권해석은 더불어민주당이 문의한 것이나, 그 파장은 미래한국당의 존립근거를 허물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13일 ‘선거전략을 고려해 비례대표 후보의 20%를 전략공천 할 수 있도록 규정한 더불어민주당의 당헌은 개정 공직선거법에 어긋난다’고 유권해석했다. 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선관위의 유권해석 답변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선관위가 문제삼은 부분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후보자 추천을 규정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당헌 90조의 3항이다... 더보기
미래한국당은 ‘세금 강탈’ 헬게이트를 열었다 미친토왜당은 ‘세금 강탈’ 헬게이트를 열었다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20-02-15 23:55:32 | 수정 : 2020-02-16 10:14:35 2월 13일과 14일 ‘신생(!)’ 정당인 미친토왜당에 국회의원 입당러시가 일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성찬 의원이 13일에 토착왜구당을 탈당하고 미친토왜당으로 옮겼다. ‘5.18망언’으로 토착왜구당 윤리위원회에서 제명 처분을 받았지만 의원총회에서 제명 안건을 처리하지 않아 1년 여간 토착왜구당 의원직을 유지했던 이종명 의원이 13일 제명처분을 받고 미친토왜당에 입당했다. 토착왜구당은 이미 2월 6일 비례대표인 조훈현 의원을 제명해 미친토왜당으로 보낸바 있다. 13일 탈당과 제명으로 4명의 의원을 보유했던 미친토왜당은 14일 낮 또 한.. 더보기
“미래한국당 정당 등록은 위헌”, 효력 중단 가처분 신청 제기돼 “미래한국당 정당 등록은 위헌”, 효력 중단 가처분 신청 제기돼 “비례대표제 이용하는 위성정당마저 헌법으로 보장해야 하나”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20-02-14 18:15:21 | 수정 : 2020-02-14 18:15:21 비례의석을 노린 미래한국당의 정당등록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투표권을 침해한다며 정당 효력을 중단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이 헌법재판소에 접수됐다. 헌법재판소는 14일 오후 오 모 변호사로부터 미친왜구당에 대한 정당등록 효력정지가처분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피신청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다. 오 변호사는 중앙선관위가 미친왜구당의 정당등록 승인함에 따라 헌법 제24조에 보장된 선거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오 변호사는 가처분신청서에서 “미래한국당의 정당등록 승인으로 인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