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선일보

‘조지다’ ‘병신육갑’ 저속 표현, ‘허위보도’에도 ‘솜방망이 징계’ MBN ‘조지다’ ‘병신육갑’ 저속 표현, ‘허위보도’에도 ‘솜방망이 징계’ MBN 가세연‧조선일보 ‘조국 딸 중식당 생일파티’ 허위사실을 MBN 그대로 전해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20.11.28 09:31:48 | 수정 : 2020.11.28 09:54:00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30일 전체회의에서 종합편성채널 MBN에 ‘6개월간 업무정지’ 처분을 의결하였습니다. MBN이 “2011년 종편PP 승인 대상법인으로 선정될 당시 납입자본금 중 일부를 임직원 차명주주를 활용하여 회사자금으로 납입하고, 2011년 최초승인 시 허위 자료를 제출하는 등 정부를 기망하고 위계 기타 사회통념상 부정이라고 인정되는 행위를 통해 종편PP로 승인”받는가 하면, “2014년, 2017년 각각의 재승인 시.. 더보기
추미애‧조국 “조선일보 기사제목 왜곡 ‘심각’…징글징글” 추미애‧조국 “조선일보 기사제목 왜곡 ‘심각’…징글징글” 조국 “조선일보, 내 도덕성 흠집 내려 ‘혈안’…팩트에 따라 대응할 것”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1.21 12:17:01 | 수정 : 2020.11.21 12:23:19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조국 전 장관이 조선일보의 악의적인 기사제목을 강하게 비판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문제가 된 조선일보 기사는 21일자 , 이라는 제목의 기사다. 조선일보는 추 장관 관련 기사에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이 지난 10월 검찰 간부 20여 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약 1,000만 원 격려금을 현찰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심 검찰국장이 지난달 14일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을 찾아 ‘2021년 신임 검사 역량평가’에 면접위원으로 .. 더보기
“침묵도 2차 가해”라더니…국힘당 성희롱 파문엔 ‘왜 이리 조용?’ “침묵도 2차 가해”라더니…국힘당 성희롱 파문엔 ‘왜 이리 조용?’ “몸 한 번 주면 공천?”…송요훈 기자 “공직 근처 얼씬 못하게 일벌백계해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1.16 18:00:46 | 수정 : 2020.11.16 18:11:19 원색적인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대구 달서구의원에 대해 송요훈 MBC기자는 “이런 자는 이름과 얼굴, 소속과 지위를 공개하고,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명예직이든 공직의 근처에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일벌백계로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10일 대구MBC 보도에 따르면, 구의회에 출입하는 A기자는 올해 초부터 해당 구의원의 성희롱에 시달려왔다고 폭로했다. “가슴 색깔, 모양을 봐야 한다”, “배꼽 모.. 더보기
방정오에 이어 방성오, 회삿돈은 내 돈? 방정오에 이어 방성오, 회삿돈은 내 돈? [민중의소리] 하승수(변호사,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 | 발행 : 2020-08-05 16:46:23 | 수정 : 2020-08-05 16:46:23 필자는 조선일보 그룹과 방씨 일가를 둘러싼 회계문제에 대해 지난 5월부터 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를 하면서, 많이 놀라고 있다. 재벌기업에서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사익편취행위를 하는 경우는 쉽게 보기 힘들다. 그런데 조선일보 대표이사 방상훈씨의 둘째 아들인 방정오씨는 TV조선을 이용해서 자신이 대주주인 ㈜하이그라운드에 대규모 일감몰아주기를 하고 있었다. 그 규모가 2018년 109억 원, 2019년 191억 원에 달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해서 정식 사건으로 접수된 상태이다. 그리고 방.. 더보기
윤석열 대망론? 저는 ‘이 사건’에 주목합니다 윤석열 대망론? 저는 ‘이 사건’에 주목합니다 조선-중앙의 민망한 윤석열 띄우기... ‘조국처럼 보도하라’ [오마이뉴스] 하성태 | 20.11.08 10:55 | 최종 업데이트 : 20.11.08 10:55 “총장님,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만나셨어요, 안 만나셨어요?” (박주민 의원) “제가 누구를 만나고 안 만나고는 상대의 동의 없이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중략) 그 당시에 뭐 관련된 사건이 있고 지금 거론되는 분이 뭐 사건 관계자라는 뭐 그게 있습니까?” (윤석열 총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물었다. 지난달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다.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방상훈 사장과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박 의원이 단도직입적으로 확인을 한 것.. 더보기
‘박지선 단독’ <조선>, ‘화장’ <가세연>이 내팽개친 ‘인간에 대한 예의’ ‘박지선 단독’ , ‘화장’ 이 내팽개친 ‘인간에 대한 예의’ 유족 반대에도 메모 내용 공개…여타 매체들 ‘받아쓰기’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11.03 12:43:05 | 수정 : 2020.11.03 14:12:53 3일 새벽, 가 온라인판으로 출고한 기사의 제목 중 일부다. 앞서 2일 오후 방송인 박지선씨가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돼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전했다. 그 와중에 가 박지선씨의 모친이 남긴 자필 메모가 발견됐다며 그 내용을 언급한 것이다. 는 같은 날 지면(12면)엔 제목을 바꿔 달았다. ‘유서’는 뺀 채 라고 제목을 달았다. 하지만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으로 시작하는 짤막한 두세 줄의 메모 내용은 그대로였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대로.. 더보기
‘지지자 1명 없이’ 감옥가는 MB의 유산, 언론·검찰개혁 ‘지지자 1명 없이’ 감옥가는 MB의 유산, 언론·검찰개혁 누가 그런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나…시대적 화두이자 필연, 검언개혁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11.02 12:40:41 | 수정 : 2020.11.02 14:24:56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김씨의 거짓말과 사기 행각이었다. 여기에 온 나라가 들썩이고 언론이 춤을 췄다. 그 결과 11월 27일 여론조사에선 ‘김경준 말을 믿는다’가 46%로 ‘이 후보 말을 믿는다’ 25%를 훨씬 앞지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5년 전 대선 때 김대업 사건이나 기양건설 사건, 야당 후보 20만 달러 수수설 사건 때도 이와 똑같았다.” 2일 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된 13년 전 의 사설이다. 제목은 이었다. 2017년 12월 5일, 검찰이 'BB.. 더보기
96살에 만기출소 예정된 MB, 이제 ‘이명박씨’라 부르자 96살에 만기출소 예정된 MB, 이제 ‘이명박씨’라 부르자 국민정서는 ‘사면은 없다’…주진우 “해외비자금 찾아올것”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10.30 10:51:17 | 수정 : 2020.10.30 11:20:11 “다스 자금 횡령,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에게 대법원이 징역 17년, 벌금 130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1심과 2심을 거쳐 대법원에서도 ‘다스는 이 씨의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9일 방송된 JTBC 앵커의 오프닝 멘트는 이랬다. 이때만 해도 의아했다.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란 호칭이 낯설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전직 대통령’과 ‘씨’의 조합 말이다. 이어 은 이 호칭의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대법원이 오늘(29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