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A/S기사가 알려주는 세탁기 세탁조 청소방법
항상 깔끔하고 정리정돈을 잘하시는 주부님들 일상생활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예전에 우리 어머님들 허리가 휘도록 고생 많이 하셨지요.
요즘은 생활에 편리한 가전제품과 생활가전들을 이용하면서 그 힘든 주부들의 수고를 덜 수 있지만 그래도 우리 주부들의 가사 노동력은 상상 이상으로 버거운 일일 겁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 간단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더불어 남편들도 사랑하는 와이프한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라 말씀 드립니다.^^
“띵구야 우리집 세탁기는 빨래만 하면 옷에 하얀 찌꺼기가 묻어나와서 걱정이다”
고등학교 동창인 진코의 친구는 어느날 등산을 함께 갖다오면서 이러한 걱정을 한다며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전직 가전 A/S기사였던 진코에게 방법이 없나며 묻는것이였다.
“마트에서 세탁조 청소하는 첨가제를 이용해도 소용이 없어”
친구놈은 어린아이 둘을 키우기 때문에 이 문제가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닌가 보더군요
“그거(친구가 마트에서 구입한 첨가제) 사용해서 효과 본사람 못 봤다” 라고 이야기 했죠^^
보통 세탁기는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더불어 우리 주부들의 팔근육 강화를 어느 정도 덜어 주는 아주 편리한 가전제품중의 하나 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세탁기 뿐만 아니라 어떠한 제품이든 꾸준히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보통 보면 예전에 A/S를 위해 서비스를 나가다 보면 세탁기나 냉장고를 청소라는 기본적인 관리를 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뭐~~ 저도 마찬가지 였지만.
일반 TV, 세탁기, 냉장고 등은 주기적으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꾸준히 청소만 해주시면 기본관리는 하는 겁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앞으로라도 행동을로 실천해보세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세탁기를 보면는 새 제품을 구입하여 2년 정도를 사용 했다거나 아이들이나 가족이 많은 가정에서는 1년 정도 사용 했다면 그 시점부터 1년 주기로 세탁조 청소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모든 세탁기(드럼, 통돌이)는 세탁조라는 빨래를 하는 통과 저수조라는 세탁기 자체 물을 받을수 있도록 되어 있는 통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세탁조와 저수조 사이에 공간이 있어 세탁을 하게되면 물이 덜 빠지거나 남아 있어 습기로 인한 곰팡이와 세제찌꺼기가 생기고 세탁기를 자주 또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방송에서 자주 알려진데로 세탁기에 몸에 해로운 세균들이 번식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곰팡이와 세균등 이물질이 세탁할시 안쪽으로 다시 들어와 불쾌한 냄새, 천식 및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등 의 원인이 될수 있고 세탁물의 찌꺼기가 묻거나 검은 얼룩이 생겨 나기도 합니다
잠깐 TIP> 평상시 세탁을 하신후 하루 정도 세탁기 투껑을 열어서 자연건조를 시켜 주세요.
보통 사람들은 세탁조를 청소한다면 한 5만 원 정도의 비용을 들여 세탁기 청소 업체를 이용하기도 하고 저의 친구처럼 첨가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A/S에서도 서비스 목록으로 세탁조 청소가 들어가 있음(비용 발생)
또한 식초를 이용한다던지 등의 다양한 방법을 쓰기도 하지만 이제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 락스를 이용해 보세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락스를 가장 작은 용량(1ℓ 정도)를 준비하세요.
세탁물 없이 세탁기 수위 설정을 최고로 하시고 물을 받습니다.
준비하신 락스 한통을 아낌없이 골고루 원을 그리며 세탁기에 투입. (세탁기 돌리시는게 아닙니다. 아시죠)
세탁기 뚜껑을 닫고 18 ∼ 24시간 정도 나두고 그동안 블로그를 하던지 애들이랑 놀아 주시던지 맘데루...
자~~자 이제 시작이니 깜빡하지 마시고 시간이 되면 세탁기에 가보세요. 아마 락스 땜시 하루동안 얼마나 세탁기가 힘들었겠어요 ㅋㅋ
그럼~~ 세탁기를 보시면 많은 LED들이 표시되어 있고 버튼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세탁 코스 선택 중 불림 코스(불림 코스가 없으면 이불이나 담요코스)로 코스 설정한 다음 과감하게 동작 버튼을 쿡~~~~^^
왜요.. 더 필요한거 있으세요. 이렇게 하면 세탁기 청소 끝나는 거예요. - 5만원 정도 버신거예요^^
참고> 10년 정도 오래된 세탁기는 위 과정을 다하신 다음 헹굼코스만 한번 더 돌려 주세요
글을 마무리 할려니 뭔가 허전하네요 그래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세탁기 관련 간단 팁을 알려 드릴께요
이상 세탁기에 관한 별볼일 없고 아주 쉬운 정보들을 알려드렸네요.
잘만 이용하신다면 살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전직 A/S기사가 알려주는 세탁기 세탁조 청소방법
세균들의 거주하는 또하나의 보금자리 세탁기
세탁기 청소 어떡해 하시나요.
세탁기 청소 어떡해 하시나요.
항상 깔끔하고 정리정돈을 잘하시는 주부님들 일상생활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예전에 우리 어머님들 허리가 휘도록 고생 많이 하셨지요.
요즘은 생활에 편리한 가전제품과 생활가전들을 이용하면서 그 힘든 주부들의 수고를 덜 수 있지만 그래도 우리 주부들의 가사 노동력은 상상 이상으로 버거운 일일 겁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 간단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더불어 남편들도 사랑하는 와이프한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라 말씀 드립니다.^^
세탁기에 세탁을 하면 옷에 찌꺼기가 묻어 나온다는 친구
“띵구야 우리집 세탁기는 빨래만 하면 옷에 하얀 찌꺼기가 묻어나와서 걱정이다”
고등학교 동창인 진코의 친구는 어느날 등산을 함께 갖다오면서 이러한 걱정을 한다며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전직 가전 A/S기사였던 진코에게 방법이 없나며 묻는것이였다.
“마트에서 세탁조 청소하는 첨가제를 이용해도 소용이 없어”
친구놈은 어린아이 둘을 키우기 때문에 이 문제가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닌가 보더군요
“그거(친구가 마트에서 구입한 첨가제) 사용해서 효과 본사람 못 봤다” 라고 이야기 했죠^^
세탁조 청소 1년에 1번은 필수
보통 세탁기는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더불어 우리 주부들의 팔근육 강화를 어느 정도 덜어 주는 아주 편리한 가전제품중의 하나 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세탁기 뿐만 아니라 어떠한 제품이든 꾸준히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보통 보면 예전에 A/S를 위해 서비스를 나가다 보면 세탁기나 냉장고를 청소라는 기본적인 관리를 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뭐~~ 저도 마찬가지 였지만.
일반 TV, 세탁기, 냉장고 등은 주기적으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꾸준히 청소만 해주시면 기본관리는 하는 겁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앞으로라도 행동을로 실천해보세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세탁기를 보면는 새 제품을 구입하여 2년 정도를 사용 했다거나 아이들이나 가족이 많은 가정에서는 1년 정도 사용 했다면 그 시점부터 1년 주기로 세탁조 청소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세탁조 청소는 왜 필요하고 왜 하는 것일까?
모든 세탁기(드럼, 통돌이)는 세탁조라는 빨래를 하는 통과 저수조라는 세탁기 자체 물을 받을수 있도록 되어 있는 통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세탁조와 저수조 사이에 공간이 있어 세탁을 하게되면 물이 덜 빠지거나 남아 있어 습기로 인한 곰팡이와 세제찌꺼기가 생기고 세탁기를 자주 또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방송에서 자주 알려진데로 세탁기에 몸에 해로운 세균들이 번식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곰팡이와 세균등 이물질이 세탁할시 안쪽으로 다시 들어와 불쾌한 냄새, 천식 및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등 의 원인이 될수 있고 세탁물의 찌꺼기가 묻거나 검은 얼룩이 생겨 나기도 합니다
잠깐 TIP> 평상시 세탁을 하신후 하루 정도 세탁기 투껑을 열어서 자연건조를 시켜 주세요.
락스(유한락스)를 이용한 세탁조 청소 방법. (A/S시 고객 권장 서비스)
보통 사람들은 세탁조를 청소한다면 한 5만 원 정도의 비용을 들여 세탁기 청소 업체를 이용하기도 하고 저의 친구처럼 첨가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A/S에서도 서비스 목록으로 세탁조 청소가 들어가 있음(비용 발생)
또한 식초를 이용한다던지 등의 다양한 방법을 쓰기도 하지만 이제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 락스를 이용해 보세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락스를 가장 작은 용량(1ℓ 정도)를 준비하세요. 세탁물 없이 세탁기 수위 설정을 최고로 하시고 물을 받습니다. 준비하신 락스 한통을 아낌없이 골고루 원을 그리며 세탁기에 투입. (세탁기 돌리시는게 아닙니다. 아시죠) 세탁기 뚜껑을 닫고 18 ∼ 24시간 정도 나두고 그동안 블로그를 하던지 애들이랑 놀아 주시던지 맘데루... 자~~자 이제 시작이니 깜빡하지 마시고 시간이 되면 세탁기에 가보세요. 아마 락스 땜시 하루동안 얼마나 세탁기가 힘들었겠어요 ㅋㅋ 그럼~~ 세탁기를 보시면 많은 LED들이 표시되어 있고 버튼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세탁 코스 선택 중 불림 코스(불림 코스가 없으면 이불이나 담요코스)로 코스 설정한 다음 과감하게 동작 버튼을 쿡~~~~^^ 왜요.. 더 필요한거 있으세요. 이렇게 하면 세탁기 청소 끝나는 거예요. - 5만원 정도 버신거예요^^참고> 10년 정도 오래된 세탁기는 위 과정을 다하신 다음 헹굼코스만 한번 더 돌려 주세요
글을 마무리 할려니 뭔가 허전하네요 그래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세탁기 관련 간단 팁을 알려 드릴께요
TIP - 세탁기 고장에는 사소한것이 많이 있어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비용 안들이고 직접 해결할수 있어요
제가 아는 만큼 10가지 정도 공유 해볼께요 - 진짜 사소한 정보일 수 있다고 먼저 말씀 드립니다.
1. 자녀분들, 남편분들 생각없이 빨래통, 세탁통에 휙~~휙 하지 마시고 항상 주머니 검사는 생활화 해요. (100원짜리 동전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가 있으니 그냥 휙~~휙는 NO) - A/S비용 2~7만 정도
2. 우리집 세탁기 새신부처럼 잘 앉아 있나? 힘 좋은 남편분들 삐뚤어진 세탁기 수평정도는 직접 잡을 수 있잖아요. (미리 미리 점검 해 보자구요) - A/S비용 2~3만 사이
3. 세탁을 하는데 배수가 안된다 - 배수호수, 세탁기 뒤 배수구, 하수구 이물질 존재여부 확인. 세탁기 배수구 이물질(동전, 머리핀)은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옷걸이를 이용하시면 쉽게 제거가능. A/S비용 2~5만
4. 세탁량은 세탁기 세탁용량의 세탁물 70% 정도를 이용하고 많은 빨래는 여러번 나누어서 이용
5. 드럼세탁기 경우 최초 설치시 습기가 없고 바닥수평이 잘 잡혀 있는 곳에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환경이 적합하지 않는다면 일반 세탁기를 이용하시는게 나중에도 좋을 겁니다)
6. 일반 세탁기 먼지망은 세탁시 이물질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이 먼지망이 손상되었을때 세탁기에서 먼지망을 분리하여 망과 틀이 분리 되는지 확인하고 분리가 된다면 와이프나 이쁜 딸래미의 스타킹으로 대체하셔서 쓰세요.- A/S비용 2만원 정도
7. 세탁조 청소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항상 세탁후 뚜껑은 열어서 통안을 건조시켜 주세요^^
8. 낡은 세탁기(일반)의 경우 회로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사용버튼에 습기가 차서 생겨 회로 고장이 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투명 테이프를 이용하여 두 겹 정도 붙혀 두시면 습기가 회로에 영향을 주는 것은 어느정도 예방 하실 수 있어요 - A/S비용 10~20만 정도
9. 배수호수는 가능하면 짧고 하수구와 가깝게 두시고 세탁기 배수구보다 낮게 하시면 겨울철 배수호수에 남은 잔수가 얼어 막히는 것을 예방 하실 수 있습니다 - A/S비용 2~3만원 정도
10. 간혹 겨울철에 보면 급수호수가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수도에서 급수호수를 분리하여 너무 뜨겁지 않는(손을 담가보고 뜨겁다 느끼는 정도) 물에 담가두시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제가 아는 만큼 10가지 정도 공유 해볼께요 - 진짜 사소한 정보일 수 있다고 먼저 말씀 드립니다.
1. 자녀분들, 남편분들 생각없이 빨래통, 세탁통에 휙~~휙 하지 마시고 항상 주머니 검사는 생활화 해요. (100원짜리 동전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가 있으니 그냥 휙~~휙는 NO) - A/S비용 2~7만 정도
2. 우리집 세탁기 새신부처럼 잘 앉아 있나? 힘 좋은 남편분들 삐뚤어진 세탁기 수평정도는 직접 잡을 수 있잖아요. (미리 미리 점검 해 보자구요) - A/S비용 2~3만 사이
3. 세탁을 하는데 배수가 안된다 - 배수호수, 세탁기 뒤 배수구, 하수구 이물질 존재여부 확인. 세탁기 배수구 이물질(동전, 머리핀)은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옷걸이를 이용하시면 쉽게 제거가능. A/S비용 2~5만
4. 세탁량은 세탁기 세탁용량의 세탁물 70% 정도를 이용하고 많은 빨래는 여러번 나누어서 이용
5. 드럼세탁기 경우 최초 설치시 습기가 없고 바닥수평이 잘 잡혀 있는 곳에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환경이 적합하지 않는다면 일반 세탁기를 이용하시는게 나중에도 좋을 겁니다)
6. 일반 세탁기 먼지망은 세탁시 이물질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이 먼지망이 손상되었을때 세탁기에서 먼지망을 분리하여 망과 틀이 분리 되는지 확인하고 분리가 된다면 와이프나 이쁜 딸래미의 스타킹으로 대체하셔서 쓰세요.- A/S비용 2만원 정도
7. 세탁조 청소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항상 세탁후 뚜껑은 열어서 통안을 건조시켜 주세요^^
8. 낡은 세탁기(일반)의 경우 회로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사용버튼에 습기가 차서 생겨 회로 고장이 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투명 테이프를 이용하여 두 겹 정도 붙혀 두시면 습기가 회로에 영향을 주는 것은 어느정도 예방 하실 수 있어요 - A/S비용 10~20만 정도
9. 배수호수는 가능하면 짧고 하수구와 가깝게 두시고 세탁기 배수구보다 낮게 하시면 겨울철 배수호수에 남은 잔수가 얼어 막히는 것을 예방 하실 수 있습니다 - A/S비용 2~3만원 정도
10. 간혹 겨울철에 보면 급수호수가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수도에서 급수호수를 분리하여 너무 뜨겁지 않는(손을 담가보고 뜨겁다 느끼는 정도) 물에 담가두시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이상 세탁기에 관한 별볼일 없고 아주 쉬운 정보들을 알려드렸네요.
잘만 이용하신다면 살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전직 A/S기사가 알려주는 세탁기 세탁조 청소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