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히려 철새가 농장 오리로부터 AI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 “오히려 철새가 농장 오리로부터 AI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 “지난해 온 철새가 왜 지금 100여마리만 죽었는지 의문” 전문가들, 먹이 찾아 농장 배회하다 감염 가능성 제기 [경향신문] 박용근 기자 | 입력 : 2014-01-21 21:31:48 | 수정 : 2014-01-21 21:31:48 전북 고창과 정읍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매개체로 가창오리가 지목되고 있으나 되레 역감염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먹이를 찾지 못한 철새들이 가금류 농장을 배회하다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조류전문가는 21일 “폐사한 가창오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진됐다고 해서 철새를 감염원으로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면서 “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철새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하면.. 더보기 "4대강 사업 이후 금강하류 겨울철새 급감" "4대강 사업 이후 금강하류 겨울철새 급감" 대전환경연합, 한남대야생조류연구회 등과 현지조사 결과 발표 [오마이뉴스] 장재완 | 13.04.02 17:15 | 최종 업데이트 13.04.02 17:15 ▲ 대전환경운동연합이 한남대야생조류연구회 및 대학연합야생조류연구회와 공동으로 금강하류지역 조류조사를 실시한 결과, 4대강 사업 이전 보다 조류의 종과 개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전환경연합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금강정비사업 이후 금강 하류에 찾아오는 겨울철새가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한남대야생조류연구회 및 대학연합야생조류연구회와 공동으로 금강하류지역 조류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금강하류 지역의 조류는 그 종과 개체수가 해마다 급감하고 있는 것.. 더보기 4대강 공사 탓 겨울철새 전년보다 17만마리 줄었다 4대강 공사 탓 겨울철새 전년보다 17만마리 줄었다 [뉴스1] 서울 이은지 기자 | 입력 2012.10.03 12:01:17 | 최종수정 2012.10.03 12:01:17 ▲ 흰뺨검둥오리를 비롯해 가창오리, 청둥오리 등 겨울 철새가 전년 대비 17만마리 감소했다. © News1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4대강 공사의 영향으로 겨울철 조류가 전년 대비 17만마리나 감소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1월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92개소 주요 철새 도래지를 대상으로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겨울철 조류는 총 200종으로 108만7506개체다. 전년도와 비교해 종수는 1종, 개체수는 약 17만마리 감소했다. 이는 국내 최고 우점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