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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장

“내가 문비어천가?... 역설적으로 친일반민족세력이 커밍아웃” “내가 문비어천가?... 역설적으로 친일반민족세력이 커밍아웃” [스팟인터뷰] 직설적 광복절 기념사로 화제 된 김원웅 광복회장 [오마이뉴스] 김종훈 | 19.08.17 19:46 | 최종 업데이트 : 19.08.17 19:46 “역설적이게도 친일반민족 세력들이 커밍아웃을 하고 있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우리 국민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느냐”라는 질문에 위와 같이 답하며 말을 이었다. 그는 “위기상황임은 분명하지만 그간 잘 노출되지 않았던 친일반민족 세력의 본질이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면서 “결국 선거라는 기회가 왔을 때 국민들이 친일세력을 정리하는 선택을 하지 않겠느냐”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회장은 15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일본이 경제 보.. 더보기
애국지사-백범 묘소 찾는 후보는 왜 없나 애국지사-백범 묘소 찾는 후보는 왜 없나 [정운현칼럼] 현충원-노무현 묘소-광주 5.18묘역-모란공원보다 못한가 [진실의길] 정운현 기자 | 등록 : 2012-10-03 14:00:38 | 최종 : 2012-10-03 14:04:12 대선후보들의 ‘참배정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여야, 무소속 후보 가릴 것 없다. 비록 정치적 행보라고는 하나 우리민족의 성지(聖地)를 참배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또 응당한 일이긴 하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당 대선후보 확정 직후, 안철수 후보의 경우는 출마선언 후 서울 현충원과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물론 방식은 조금 달랐다. 박근혜 후보는 서울 현충원에서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세 전직 대통령 묘소를 모두 참배했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