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수사과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권은희 수사과장 기자회견 전문 [전문] 권은희 수사과장 “예상치 못한 충격적 재판 결과” 기자회견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 입력 : 2014-02-07 14:20:52 | 수정 : 2014-02-07 15:27:42 ▲ 입장 밝히는 권은희 수사과장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7일 서울 가락동 송파경찰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것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은 7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전날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재판 결과”라고 말했다. 법원은 전날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축소·은폐 지시 혐의로.. 더보기 진선미, 국정원 대선개입 경찰수사 새누리당에 실시간 유출 의혹 제기 진선미, 국정원 대선개입 경찰수사 새누리당에 실시간 유출 의혹 제기 [CBC뉴스] 유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3/04/25 [17:35] [CBC뉴스]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경찰의 수사 내용 중 서울경찰청의 컴퓨터 분석 결과 및 16일 일요일밤 저녁 11시 발표계획이 실시간으로 새누리당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청에서 진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의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김무성 본부장이 16일 낮 12시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국정원 여직원 PC 1차 조사에서 아무런 댓글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정보가 들어오고 있다”라는 발언 당시에는 수서경찰서와 서울경찰청간에 합의가 안 된.. 더보기 밤 11시 기습 발표에 "속았다... 진실 밝혀지길 바라는 마음, 딱 그것뿐" 밤 11시 기습 발표에 "속았다... 진실 밝혀지길 바라는 마음, 딱 그것뿐" [인터뷰] '국정원 댓글사건' 경찰 윗선 개입 폭로한 권은희 전 서울 수서서 수사과장 [오마이뉴스] 유성호, 강민수 | 13.04.24 09:38 | 최종 업데이트 13.04.24 13:27 ▲ '국정원 댓글사건' 경찰 윗선 개입 폭로한 권은희 수사과장 '국정원 댓글사건'을 축소하라는 상부의 압력을 받았다고 폭로한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서 수사과장)이 24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로 출근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유성호 세 번째 만남은 달랐다. 한결 부드러워졌다. 환하게 웃음짓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의 오피스텔 앞에서, 그리고 김씨를 소환 조사했던 경찰서에서 만난 권은희(3.. 더보기 수사팀 요구대로 컴퓨터 분석했다면 “댓글 없다” 발표 불가능 수사팀 요구대로 컴퓨터 분석했다면 “댓글 없다” 발표 불가능 서울경찰청, 4개 키워드만 분석… 반나절 안돼 발표 권 과장 “한마디 더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협박 받아” [경향신문] 이효상 기자 | 입력 : 2013-04-23 06:03:38 | 수정 : 2013-04-23 06:03:38 서울지방경찰청이 지난해 12월16일 오후에야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사건 수사를 해온 수서경찰서 수사팀과 국정원 직원 김모씨(29)의 컴퓨터 분석에 활용할 대선 및 정치 관련 키워드를 4개로 줄이는 데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은 대선 후보 3차 TV토론회가 있었던 날로, 서울경찰청은 오후 11시19분에 김씨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노트북에서 “대선 관련 댓글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청이 핵심 키워드를 4.. 더보기 경찰, 국정원 국장 이름도 모른 채 출석 요구 경찰, 국정원 국장 이름도 모른 채 출석 요구 ‘댓글’ 직원 직속상관… 권은희 과장 주장 조사 착수 검찰 “김용판 전 서울청장도 수사”… 줄소환 예고 [경향신문] 박홍두·이효상·정제혁 기자 | 입력 : 2013-04-23 06:00:01 경찰이 지난해 대선 때 국가정보원의 조직적 개입 의혹을 밝혀줄 핵심 인물인 국정원 심리정보국장의 이름도 파악하지 못한 채 출석요구서를 2차례 보냈다가 출석을 거부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국정원에 그런(심리정보국장이라는) 직제가 있는지, 그런 인물이 실제로 주도했는지 확인해야 할 텐데 현재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 확인이 안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18일 수사결과 발표에서 “심리정보국장이 출석하지 않아 기소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 더보기 “한마디 더하면 가만 안둘것” 지난 1월 경찰 고위층 말 전해 들어 “한마디 더하면 가만 안둘것” 지난 1월 경찰 고위층 말 전해 들어 ‘경찰 수사’ 맡았던 권은희 과장 인터뷰 국정원 직원 재소환때 ‘함구령’... 기다린 기자들에 아무말 못해 윗선 방해·은폐 양심고백?... 사건 담당자로 할 말 있을뿐 열쇳말 4개만 검색, 신뢰 상실... 더 말하면 제 직분을 넘는 일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4.22 20:35 | 수정 : 2013.04.22 22:10 ▲ 권은희 서울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22일 오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송파서 수사과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권 과장은 지난 19일 국가정보원 직원의 대선 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해 경찰고위층에서 부당한 압력이 있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뉴스1 “(언론에) 한마디라도 더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더보기 “경찰청서도 국정원 댓글 수사팀에 압력 전화” “경찰청서도 국정원 댓글 수사팀에 압력 전화” 권은희 수사과장 폭로… 서울경찰청 “사건 은폐·축소 없었다” 부인 [경향신문] 이효상 기자 | 입력 : 2013-04-20 06:00:01 | 수정 : 2013-04-20 06:00:02 국가정보원의 18대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초기부터 경찰 고위층의 지속적인 사건 축소·은폐 정황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수사팀을 총괄했던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39·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사진)은 19일 경향신문과 만나 “서울지방경찰청뿐 아니라 경찰청으로부터도 (압력)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권 과장은 “경찰 고위 관계자가 수차례 전화를 걸어와 ‘(국정원 직원) 김모씨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떠올리게 하는 용어를 언론에 흘리지 말라’는.. 더보기 경찰 '국정원女' 수사 책임자 교체··"갈등이 현실로?'' 경찰 '국정원 여직원' 수사 책임자 교체··"갈등이 현실로?'' 권은희 수사과장, 송파서로 전보발령··경찰 "통상인사" [뉴시스] 김지은 기자 | 기사등록 일시 : 2013-02-03 19:34:23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가정보원 여직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실무 책임자가 수사 도중 전보 인사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윗선과의 갈등이 표면화 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3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 수서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이 4일자로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에 대해 서울청은 과장급(경정)의 경우 근무기간이 1년이 넘으면 교체한다는 통상적인 인사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갈등설'에 선을 그었다. 그러나 서울의 경찰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