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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환

뇌물 혐의로 7개월만에 기소…김성태와 KT 채용비리의 전말 뇌물 혐의로 7개월만에 기소…김성태와 KT 채용비리의 전말 한겨레, 지난해 12월 김성태 딸 KT 채용비리 최초 보도 김성태 의혹 부인했지만…이석채 전 회장 등 줄줄이 구속 김성태 딸, 지원서도 안 냈는데 서류 등 조작해 합격 2012년 부정채용 12건 추가 적발…또 다른 부정채용도 수사중 [한겨레] 이주빈 기자 | 등록 : 2019-07-23 17:18 | 수정 : 2019-07-23 22:19 가 김성태 토착왜구당 의원 딸 KT 채용비리 의혹을 처음 보도한 것은 지난해 12월 20일이었습니다. 그 뒤로 꼬박 7개월만인 22일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일)는 뇌물혐의를 적용해 김성태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그런데 김성태는 23일 자신을 기소한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앞에서 ‘피의사실 공표 정치검사 즉.. 더보기
“김성태 등 청탁자도 조사하라”…KT 채용비리 수사 확대 촉구 “김성태 등 청탁자도 조사하라”…KT 채용비리 수사 확대 촉구 “이석채 전 KT 회장 구속기소…김성태 의원 소환조차 안돼” 서울남부지검 지검장 장인도 채용비리 연루 “수사기관 바꿔야” [한겨레] 글·사진 이주빈 기자 | 등록 : 2019-05-20 13:51 | 수정 : 2019-05-20 14:33 검찰이 지난 9일 KT 특혜채용 비리의 ‘정점’인 이석채 전 KT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반면 김성태 토착왜구당 의원 등 부정 채용을 부탁한 청탁자들에 대한 수사는 ‘감감무소식’이다. 최근엔 해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부지검 지검장의 장인도 KT에 부정채용을 청탁한 사실도 드러났다. 시민사회 단체 등이 “청탁자도 처벌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참여연대, 청년유니온 등이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