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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

‘KTL댓글부대’ 예산 “기재부가 승인했다” ‘KTL댓글부대’ 예산 “기재부가 승인했다” 사업제안서 참여 IT업체 대표 증언 용역팀에 전직 국정원 산하 기관 직원도 포함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 입력 : 2015-10-03 14:59:35ㅣ수정 : 2015-10-03 15:56:56 국가정보원 댓글부대로 의심을 받아온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의 정체가 갈수록 의문을 더해가고 있다. 이 10월 1일 단독입수한 최종 용역보고서를 보면 해당 용역팀은 국정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자유총연맹을 포함한 광범위한 정보수집 및 배포망 구축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용역 팀원 한 명은 전직 국정원 산하기관 직원인 사실도 확인됐다. 의혹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KTL로부터 해당 용역을 수주한 그린미디어는 지난해 .. 더보기
‘댓글’ 의혹 용역팀“국정원과 정보 협력” ‘댓글’ 의혹 용역팀“국정원과 정보 협력” KTL ‘글로벌정보’ 문건 단독 입수 양측 연계설 뒷받침할 ‘단서’ 국내외 정보 ‘빅브러더’ 추진평통·자유총연맹과도 ‘제휴’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 입력 : 2015-10-02 05:59:38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이 국가정보원 조직을 활용해 국내외에 정보 수집·분석·배포망을 광범위하게 구축하려 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정원 댓글 부대 의혹’(경향신문 2월 10일 자 14면 보도)이 제기된 이 용역팀과 국정원 간 연계설에 대한 진상규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일 경향신문이 단독입수한 KTL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의 최종 용역보고서를 보면 향후 다양한 정보수집 및 정보협력 채널로 국정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자유총연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