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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북한주민 2천만 죽이자”던 장경동 목사 “우스개얘기였다” “북한주민 2천만 죽이자”던 장경동 목사 “우스개얘기였다” 평화나무 “웃기는 변명 분노”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5-29 17:19:11 | 수정 : 2019-05-29 17:23:46 TV 스타로 알려진 목사 장경동(대전중문교회 담임, 기독교한국침례회)이 설교와 유튜브 동영상 등을 통해 북한주민 학살 선동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빚은 가운데 장경동은 이와 관련해 “우스개 소리였다”고 해명했다. 장경동의 학살발언을 고발하며 문제를 제기했던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지난 28일 논평을 통해 “‘우스개 얘기’였다는 장경동의 웃기는 변명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평화나무에 따르면 장경동은 설교와 유튜브 동영상 등에서 북한이 침략해올 경우 자신과 자신의 교회 교인을 포함해 남한 .. 더보기
낯뜨거운 찬송가 '잇속 다툼' 낯뜨거운 찬송가 '잇속 다툼' 내달 중순 '표준 찬송가' 편찬 단일 찬송가와 경쟁 두쪽 위기 판매수익 둘러싼 갈등이 발단 [한국일보] 권대익기자 | 입력시간 : 2012.08.30 02:35:34 한국 개신교계는 1983년 선교 100주년을 맞아 (2006년 로 수정 증보)라는 단일 찬송가를 만들어 모든 교회에서 공통으로 사용해 왔다. 지금까지 30년 동안 이어온 이 같은 단일 찬송가 체제가 막을 내린다. 9월에 (가칭)라는 새 찬송가집이 나오기 때문이다. 새 찬송가 출판 작업 중인 한국찬송가공회(비(非)법인공회ㆍ위원장 김용도 목사) 관계자는 29일 "늦어도 9월 중순 새 찬송가인 시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며 "수록될 530곡의 선곡과 편찬을 마무리했으며 검수작업도 거의 마쳤다"고 말했다. 교단들의 반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