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컨트리클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령 박씨’ 박정희로 연결되는 박근혜 비호자들 ‘고령 박씨’ 박정희로 연결되는 박근혜 비호자들 ‘고령 박씨’ 지연으로 얽힌 ‘박근혜 게이트’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6-12-23 17:50:06 | 수정 : 2016-12-23 17:59:00 탄핵 위기에 처한 박근혜를 비호하고 있는 사람들이 ‘경북 고령’이라는 지연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 지역은 박근혜의 부친 박정희와 밀접하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박정희의 본관은 경북 고령이다. 그의 일본식 이름인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의 ‘高’는 ‘고령(高靈)’에서, ‘木’은 ‘박(朴)씨’의 나무 목(木)에서 따온 것이다. 박근혜 역시 아버지를 따라 고령 박씨이다. 여전히 고령 일대는 고령 박씨 문중인 집성촌이다. 그래서인지 유독 박근혜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주변에는 고.. 더보기 우병우 처가 회사, 최순실 회사와 수차례 금전 거래 우병우 처가 회사, 최순실 회사와 수차례 금전 거래 [뉴스타파] 취재 : 홍여진 한상진 조현미 오대양 강민수, 촬영 : 김남범 최형석, 편집 : 윤석민 | 2016.11.10 19:50 (목)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처가 기업인 삼남개발이 ‘비선실세’ 최순실 씨 소유 회사와 상당기간 금전 거래를 해 온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결과 확인됐다. 뉴스타파는 최근 최 씨 소유 기업 두 곳에서 발행된 세금계산서와 매출장부를 확인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삼남개발은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기업이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자료로 확인된 두 기업의 거래는 두 건에 160여만 원 정도로 크지 않지만, 소문으로만 존재했던 우병우-최순실의 연결고리가 구체적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단서라 할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