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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前 검찰 고위간부, 윤석열 장모 돈 ‘특활비’로 갚았다? 前 검찰 고위간부, 윤석열 장모 돈 ‘특활비’로 갚았다? KBS “尹총장 장모 송금 의혹.. 의심스런 정황 확인”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25 12:05:48 | 수정 : 2020.04.25 12:19:25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 씨와 동업자 관계였다가 17년 째 법적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사업가 정대택 씨가 최 씨와 딸 김건희(윤 총장 부인)씨를 봐준 의혹이 있다며 지난달 前 검찰 고위간부를 추가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4일 KBS 보도에 따르면, 정대택 씨는 그해 우연히 최 씨가 미국으로 2천만 원이 넘는 돈을 송금한 사실을 발견했다. 받은 사람은 당시 검찰 고위간부였던 양모 전 검사의 부인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때는 정 .. 더보기
檢, 윤석열 부인 사문서 위조 ‘증거없음’ 각하... “압색하면 되겠네” 檢, 윤석열 부인 사문서 위조 ‘증거없음’ 각하... “압색하면 되겠네” 윤총장 장모 사기죄 ‘빼고’ 사문서위조만 기소.. “수사도 마지못해 하더니 맹탕 수준”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3.27 18:04:49 | 수정 : 2020.03.27 18:08:46 검찰이 윤석열 총장 장모 최은순을 사문서 위조로 기소하면서 사기죄는 적용하지 않아 ‘봐주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형사1부(정효삼 부장검사)는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최은순과 동업자 안모 씨, 그리고 잔고증명서를 위조할 당시 윤석열 부인 김건희 회사의 감사로 재직했던 인물인 김모 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검찰은 350억 원대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돈을 빌려 수십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