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찰 과거사 외부 위원들 “윤석열 개인 사건에 검찰권 남용 말라” 검찰 과거사 외부 위원들 “윤석열 개인 사건에 검찰권 남용 말라” [민중의소리] 강석영 기자 | 발행 : 2019-10-21 09:55:40 | 수정 : 2019-10-21 09:55:40 검찰 과거사위원회에 참여했던 외부 인사들이 “윤석열 검찰총장 개인 명예훼손 사건에서 검찰권 남용을 중단하라”라고 규탄했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와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김학의사건팀 외부 인사 일동(이하 과거사위 외부 인사들)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총장은 자신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유착 의혹을 보도와 관련해 지난 11일 한겨레신문 기자와 ‘보도에 관여한’ 사람들까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서부지검은 사실상 총장의 ‘하명 수사’로 ‘이해충돌.. 더보기 ‘김학의 보고서’ 속 임아무개씨, 윤석열 총장 관련 “검찰수사단에서 묻지 않았다” 임아무개씨, 윤석열 총장 관련 “검찰수사단에서 묻지 않았다” 과거사위 최종보고서로 살펴본 검찰 해명의 문제점 총정리 ‘김학의 보고서’ 윤 총장을 윤중천에게 소개한 인물로 기록된 임아무개씨 윤 총장 모른다면서도 “(검찰이 윤 총장에 대해 물어본) 사실이 없다” 답변 수사단, 보고서 보고도 임씨 조사하면서 윤 총장 언급조차 하지 않았을 가능성 [한겨레] 송채경화 김완 기자 | 등록 : 2019-10-15 17:06 | 수정 : 2019-10-15 19:23 14일 가 공개한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과거사조사단)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관련 최종보고서 내용(관련기사 : [단독] ‘김학의’ 최종보고서 “윤중천 ‘임○○ 소개로 윤석열 알아’ 진술”)을 보면, 그동안 검찰이 국정감사 발언, 공식 해명,.. 더보기 김용민, ‘한겨레 고소’ 윤석열에 일침 “대단히 비민주적이고 권한 남용” 김용민, ‘한겨레 고소’ 윤석열에 일침 “대단히 비민주적이고 권한 남용”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19-10-15 16:40:40 | 수정 : 2019-10-15 18:05:45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인 김용민 변호사가 김학의 전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한겨레 기자를 고소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행위를 두고 비민주적이고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 변호사는 대검찰청 산하 과거사 진상조사단 활동을 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김 변호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총장이 한겨레와 해당 기자를 고소한 사실을 언급, “마치 피해자가 개별 고소를 하는 것처럼 주장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총장의 하명수사이자 없어져야 할 직접 수사”라며.. 더보기 ‘윤중천, 윤석열 어떻게 알게 됐는지’ 구체적 진술 담겨 ‘윤중천, 윤석열 어떻게 알게 됐는지’ 구체적 진술 담겨 한겨레 입수한 최종보고서 윤중천, 윤석열 안 경위 보면 “임아무개 소개로 윤석열 알아… 임씨 검찰 인맥이 좋아 검사들 많이 소개해줬다” 토요일엔 변호사 통한 입장서 “소통에 착오 생겨 기재”와 어긋나 당시 조사 참여한 관계자 “윤중천과 문답 나눈 뒤 다수 인사가 상호 검토” [한겨레] 김완, 송채경화 기자 | 등록 : 2019-10-14 05:01 | 수정 : 2019-10-14 11:32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제3자’를 통해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알게 됐다고 밝히는 등 두 사람이 관계를 맺게 된 경위를 구체적으로 진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윤씨가 최근 변호인 접견을 통해 윤 총장 관련 과거 자신의 발언이 과거.. 더보기 ‘김학의’ 최종보고서 “윤중천 ‘임○○ 소개로 윤석열 알아’ 진술” ‘김학의’ 최종보고서 “윤중천 ‘임○○ 소개로 윤석열 알아’ 진술”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김학의 최종보고서’ 기록 “별장에 온 적이 있는 것 같다” 외에 소개자에 대한 구체적 진술도 담겨 “임씨, 검찰 인맥 좋아 검사들 소개” [한겨레] 김완 기자 | 등록 : 2019-10-14 05:00 | 수정 : 2019-10-14 10:21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과거사조사단)이 작성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관련 최종보고서에 ‘윤석열 검사장은 임○○ 소개로 알고 지냈는데 원주 별장에 온 적이 있는 것도 같다. 임○○이 검찰 인맥이 좋아 검사들을 많이 소개해주었다’는 윤중천씨의 진술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가 입수한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의 김 전 차관 사건 관련 최종보고서(이하 최종보고서)를.. 더보기 하어영 기자 “‘윤석열 접대’ 진술, 검찰이 덮었다는 건 자신있다” 하어영 기자 “‘윤석열 접대’ 진술, 검찰이 덮었다는 건 자신있다”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19-10-11 11:57:19 | 수정 : 2019-10-11 12:33:28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성접대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윤중천 씨의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윤 씨의 진술이 있었지만 묵살됐다고 보도한 ‘한겨레21’ 하어영 기자가 보도 내용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하 기자는 1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검찰청이 자신의 보도에 대해 ‘100% 오보’라고 반박한 데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하 기자는 “저희가 (대검의) 공식 입장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대검이 한) 이야기는 ‘과거사위원회에서 윤중천 씨와 윤 총장과의 관계에 대한 일체 언급이 없었다. 그리고 과거사.. 더보기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 한겨레21 ‘김학의 성접대 재수사’ 취재 검찰과거사위 진상조사단 윤중천 1차 수사 기록서 ‘윤석열’ 이름 확인 검찰에 윤씨 진술 담긴 보고서 넘겨 김학의 수사단, 사실 확인도 않고 종결 대검 “사실무근…그런 진술 했는지조차 의문” ‘어떤 접대 받았나’ ‘대가성 있나’ 의혹 밝혀야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9-10-11 00:24 | 수정 : 2019-10-11 00:56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별장에 들러 접대를 받았다는 윤 씨의 진술이 나왔으나 추가조사 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은 윤 씨의 이런 진술이 담긴 보고서를 작성해 .. 더보기 “청와대 외압 없어” 김학의 수사 발표 하루 만에 “외압 진술 검찰이 묵살” “청와대 외압 받았다는 진술 없어” 김학의 수사 발표 하루 만에 “외압 진술 검찰이 묵살”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 “외압 정황 구체적 진술…그 얘기 안 할거면 검찰 왜 갔겠나” [국민일보] 문동성 구자창 기자 | 입력 : 2019-06-05 20:31 검찰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이 지난 4일 “2013년 ‘김학의 사건’을 담당한 모든 경찰들은 수사 외압을 받은 적 없다고 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이와 반대되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수사 지휘라인에 있었던 경찰 인사가 청와대 및 경찰 ‘윗선’의 외압 정황을 검찰에 상세히 진술했다고 밝힌 것이다. 외압 진술 여부를 두고 검경의 진실공방이 벌어진 셈이다.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은 5일 통화에서 “두 차례 검찰 소환 조사에서 당시 외압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