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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협 주택담보대출자 57만명 중 1등 최저금리 김재수, 농협 주택담보대출자 57만명 중 1등 최저금리 [한겨레] 김지훈 기자 | 등록 : 2016-10-05 04:01 | 수정 : 2016-10-05 07:52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적용된 농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대출자 57만5000명 중 1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김 장관에게 적용된 주택담보대출 금리 1.42%는 지난 8월 말 현재 농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고객 57만5000명을 통틀어 가장 낮은 금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장관과 같은 금리를 적용받은 이는 978명(0.17%)에 불과했다. 농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2.84%, 최고금리는 6.13%였다. 앞서 김 장관은 2014년 6월 농.. 더보기
MB 상금 50만 달러 현금화, 농협 지점 이상한 거래 “MB 상금 50만 달러 현금화, 농협 지점 이상한 거래” 농협 내부 관계자 단독 증언…추심 전 매입 승인 공문 삭제 의혹 [시사저널 1267호] 이석 기자 | 기사입력시간 2014.01.29 (수) 이명박은 2011년 3월 14일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준 ‘자이드 환경상’을 받았다. 환경보호와 경제 번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녹색 성장을 주도했다는 것이 수상 이유다. 이명박은 당시 “상금으로 받은 50만 달러(한화 5억5000만원)는 환경 분야 등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데 기부하거나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명박은 일주일여 만에 상금으로 받은 외화 수표를 현금화했다. 청와대 주거래 은행인 농협은행(농협) 청와대지점이 중간 역할을 했다. 통상적으로 해외 은행이 발행한 수표를 현금화하기까지는 15~.. 더보기
【복원】 - 딱 그 기록만 삭제…‘MB 상금세탁’, 농협이 도왔나? 딱 그 기록만 삭제..'MB 상금세탁', 농협이 도왔나? ‘자이드 환경상’ 상금 입금되기 전 수표 매입해 개인 계좌로 송금 농협 직원 “‘청와대지점 시스템 장애 복구 중’ 메시지 뜬 후 전산기록 삭제 이 기록만 사라졌다는 점에서 의도적 삭제로 보고 있어” [한겨레] ▲ 이명박이 2011년 3월13일 오후(현지시간) 아부다비 인터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UAE 유전개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농협이 이명박의 ‘상금세탁’을 도운 정황이 드러났다고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농협은 해외에서 받은 금품을 신고해야 하는 공직자법을 피하기 위해 이명박이 해외에서 받은 상금의 수표가 채 입금도 되기 전에 이를 매입해 이명박 계좌로 송금하는 편법을 저질렀다. 특히 이런 내용의 전산기.. 더보기
【복원】 - [단독] '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충격적 내막 [단독] '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충격적 내막 각하 재산 증식 돕고 전산기록 삭제 [한국일보] 송응철 한국아이닷컴 기자 | 입력 2014.01.11 07:35 | 수정 2014.01.11 08:43 농협이 이명박의 '상금세탁'을 도운 정황이 드러났다. 농협은 이명박이 해외에서 수상한 상금의 수표가 채 입금도 되기 전 이를 매입해 이명박 계좌로 송금했다. 해외에서 받은 금품을 신고해야 하는 공직자법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분석이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런 전산기록이 돌연 종적을 감첬다는 점이다. 금융기관은 전산 자료를 10년 동안 멸실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명백한 불법이다. 결국 이명박을 위해 편법과 불법을 동원한 셈이다. 윗선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게 농협 안팎의 공통된 견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