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려인의 독립운동 역사가 지워지고 있다 고려인의 독립운동 역사가 지워지고 있다 [인터뷰] 고려인 센터 ‘미르’ 김승력 대표 “연해주 고려인센터 리모델링, 독립운동 역사 지우는 것” [프레시안] 박정연 기자 | 기사입력 : 2020.04.19. 13:50:20 지난해 4월, 언론협동조합 프레시안은 소비자 조합원들과 함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에 다녀왔습니다. 하바롭스크와 우수리스크,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아 100년 전 어느 날 어느 독립투사가 되어 들리지 않는 총소리를 듣고, 보이지 않는 선연한 핏자국을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우리의 동포인 고려인을 만났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한국에서 고려인 문화센터를 운영하는 김승력 안산 고려인센터 ‘미르’ 대표를 만났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았던 지난해, 프레시안과 소비자 .. 더보기 “독립운동한 사람도 있는데 징계쯤이야” 시국선언 교사의 문자 “독립운동한 사람도 있는데 징계쯤이야” 시국선언 교사의 문자 [민중의소리] 김한수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29 11:40:24 전국의 교사들이 징계를 감수하고 정부의 국정교과서 강행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있다. 2일로 교육부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 의견수렴 기간이 마감되면, 5일 고시 확정이 예고돼 있다. 전교조는 29일 전국 2만여명의 교사들 명의로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전교조는 최종 참가자는 21,378명이라고 밝혔으며 다수의 비조합원 교사도 참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시국선언을 불법 단체행동으로 간주하고 징계 방침을 예고하고 있다. 공무원인 교사들이 징계를 감수하고도 짧은 시간에 2만명 이상 시국선언에 나설 만큼 교직사회에 국정교과서를 반대.. 더보기 [단독] 이승만 미공개 사료 발굴… 사기에 횡령 의혹도 [단독] 이승만 미공개 사료 발굴… 사기에 횡령 의혹도 민족문제연구소, 이승만 행적 증명 자료 공개 [경향신문] 조형국 기자 | 입력 : 2014-08-12 06:00:05 | 수정 : 2014-08-12 06:08:03 민족문제연구소는 1910년대 후반과 1920년대 초 하와이 한인기독학원 책임자이자 상해임시정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의 이면을 보여주는 기록을 발굴해 11일 공개했다. 민족문제연구소 발굴 사료에는 이승만이 자신이 책임자로 있던 학교에서 친일 미국인 여교사를 편든 사실이 기록돼 있다. 또 이승만은 하와이에 한인 학교용 부지로 쓰기 위해 공금으로 토지를 매입했다고 했지만 실제 이승만이나 그가 운영한 기관이 해당 부지를 소유한 등기상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1) 친일 발언 미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