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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주택가 코앞 미군기지에 대공용 레이더 기습 설치 주택가 코앞 미군기지에 대공용 레이더 기습 설치 주민들 전자파 불안 증폭 주민 “에어컨도 작동 안 돼, 전자파 측정해야” 시민단체 측정 소음도 기준치 초과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7-06-23 14:23:05 | 수정 : 2017-06-23 17:12:14 환경영향평가도 실시하지 않고 경북 성주에 주한미군의 사드 레이더가 설치된 데 이어 주택가에 있는 미군 오산기지에 대공 레이더가 기습 설치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특히, 레이더가 설치된 인근 지역 빌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레이더가 주택가 10m 앞에 설치돼 있다"면서 소음 피해와 함께 "레이더 가동 이후 건물 센서등과 자동차 경보기가 오작동하고 신형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는다"며 전자파 노출로 인한 불안에 떨고 있다. 취재 결과.. 더보기
[단독] MB정부, 오염 미군기지 '2일' 조사하고 'OK' [단독] MB정부, 오염 미군기지 '2일' 조사하고 'OK' MB정부, 납·구리 등 중금속 오염 사격장 ‘2일’ 조사하고 반환받아 [CBS노컷뉴스] 김준옥 유연석 기자 | 2013-07-22 06:00 [오염으로 신음하는 미군기지] 주한미군기지의 상징인 용산기지의 2016년 반환을 앞두고 오염 정화 문제가 최대 이슈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그 한가운데는 한미SOFA(주둔군지위협정) 개정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주한미군기지 오염 문제와 SOFA 개정 문제를 집중 취재·보도한다. [편집자 주] 이명박 정부가 오염투성이었던 미군기지들에 대해 고작 이틀만 현장 조사를 실시한 뒤 '위해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미군에 면죄부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미군기지들의 경우, 이명박 정부 출범 전에 실시된 토.. 더보기
[단독] MB가 용산기지 환경권 포기했다 [단독] MB가 용산기지 환경권 포기했다 서울시내 15개 미군기지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 전무(全無) [CBS노컷뉴스] 김준옥·유연석 기자 | 2013-07-08 06:00 [오염으로 신음하는 미군기지] 주한미군기지의 상징인 용산기지의 2016년 반환을 앞두고 오염 정화 문제가 최대 이슈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그 한가운데는 한미SOFA(주둔군지위협정) 개정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주한미군기지 오염 문제와 SOFA 개정 문제를 집중 취재·보도한다. [편집자주] ▲ 이명박 전대통령 서울시장 당시. (자료사진) 용산 미군기지 등 서울특별시 안에 있는 15개 주한미군기지(반환 6, 미반환 9)의 내부뿐만 아니라 주변지역 또한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환경기초조사조차 전혀 이루어지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