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호영 23억, 박덕흠 73억...부동산 시세차익 얻고서 세입자 법안 막는 통합당 부동산 시세차익 얻고서 세입자 법안 막는 통곡당 부동산 시세차익 주호영 23억, 박덕흠 73억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7-29 17:52:11 | 수정 : 2020-07-30 08:30:49 “누군가는 가만히 앉아 6년에 72(73)억을 버는데 10년을 죽어라 저축해서 5천도 못 만드는 세상을 누가 공정하다 하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29일 미친통곡당 국회의원 가운데 ‘부동산 부자’ 1위를 기록한 박덕흠 의원의 불로소득을 겨냥해 페이스북에 남긴 말이다. 앞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은 강남 아파트 2채 값이 6년 동안 총 73억2천만 원이 오르면서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었다. 그 결과 박 의원은 올해 아파트 3채를 비롯해 무려 289억 .. 더보기 누가 ‘5·18’을 흔드는가 누가 ‘5·18’을 흔드는가 ‘5월 광주’를 소환하는 정치 [경향신문] 정희완·박순봉 기자 | 입력 : 2019.05.18 06:00 | 수정 : 2019.05.18 06:01 1989년 12월 31일 살인마 전두환이 국회 증인석에 앉았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조사특별위원회’(광주특위)와 ‘제5공화국 정치권력형 비리조사 특별위원회’(5공비리특위) 청문회였다. 그는 굳은 얼굴로 5·18 유혈 진압에 대해 “자위권 발동”이라고 되뇌었다. 격분한 야당 의원들은 “발포 명령자 밝혀라”, “살인마”라며 소리를 질렀고 일부는 증인석으로 돌진하거나 명패를 던졌다. 그때마다 여당인 민주정의당(민정당) 의원들이 막아섰고, 청문회는 육탄전이 벌어져 7차례나 정회됐다. ‘89년 청문회’서 뻔뻔했던 전두환 다시 선 .. 더보기 서청원과 부역자 일당은 정계를 떠나고, 죗값을 치러야 서청원과 부역자 일당은 정계를 떠나고, 죗값을 치러야 [민중의소리] 홍성규 박근혜퇴진 화성운동본부 공동상임대표 | 발행 : 2016-12-11 20:13:21 | 수정 : 2016-12-11 20:29:07 마침내 ‘범죄자’ 박근혜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탄핵에 찬성한 234표는, 96% 국민의 분노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직전까지의 모든 예측을 훌쩍 뛰어넘은 결과다. 중요한 것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을 때부터 우리 국민은 아무도 이것을 ‘박근혜’만의 단독범행으로 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당연한 일이다. 이 희대의 국정농단 사태는 결코 몇몇 소수의 우발적인, 특수하고도 개별적인 범죄가 아니다. 멀게는 일제의 식민통치로 인해 정상적인 근대국가로 나아가지 못했.. 더보기 ‘국정화 역풍’에 ‘北 지령설’ 빌미로 공안몰이 나선 새누리 ‘국정화 역풍’에 ‘北 지령설’ 빌미로 공안몰이 나선 새누리 “‘국정화 반대’ 北 지령 단체 수사하라”…황교안 “확인되면 조치”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29 18:23:26 박근혜 정권이 추진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사회 각계의 거센 반발에 직면하고 '비밀 태스크포스(TF)'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황당한 '북한 지령설'을 빌미로 공안몰이에 나서고 있다. '친박'(친박근혜) 좌장격인 서청원 최고위원은 29일 한 보수언론이 전날 보도한 국정교과서 반대 운동에 대한 '북한 지령설'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했다. 서 최고위원은 "(북한이) 대남공작기관을 통해 국내 친북 단체 및 개인들에게 '국정화 반대 총궐기 투쟁'을 하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