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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성’나라당에서 ‘색’누리당까지 ‘성’나라당에서 ‘색’누리당까지 성추행·망언 여권 10년사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2-04 17:10:14 최근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하사 아가씨’ 등 발언으로 새누리당의 성희롱 망언의 역사를 이었다. 10여년전 최연희 전 의원부터 송 의원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성희롱 발언이 나오는 걸 보면 ‘성 문제를 풍류(인명진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발언)’로 생각하는 의원들이 아직 남아있는 듯하다. 송 의원의 망언이 새누리당 성추행 역사의 마지막이길 바라면서 과거 한나라당에서부터 새누리당까지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성추행·망언 10년을 돌아본다. 본 기사를 읽으면서 깊은 ‘빡침’으로 인해 과음·폭식·악몽이 유발될 수 있으니 술자리나 잠자리에 들기 전 읽는 것은 삼가길.. 더보기
'총체적 부실' 4대강사업, 누가 찬성했나? '총체적 부실' 4대강사업, 누가 찬성했나? [다음 아고라] 자로 | 13.07.11 23:13 출처 : 박근혜와 김무성도 4대강 사업에 책임이 있군요 더보기
'평화의 댐'보다 더 나쁜 '4대강 사업' 부역자들 '평화의 댐'보다 더 나쁜 '4대강 사업' 부역자들 [주장] 전문가를 참칭한 부역자들, 끝까지 잊지 말아야 할 이름 [오마이뉴스] 이희동 | 13.01.27 20:51 | 최종 업데이트 13.01.27 20:51 '평화의 댐', 그 모멸의 역사 1986년의 어느 날이었다. 당시 난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2학년으로서 아버지는 늘 9시 뉴스가 시작하기 전에 동생과 나를 TV가 있던 안방에서 내쫓곤 하셨는데, 그날만은 유독 우리가 그냥 뉴스를 보게 놔두셨다. 아니, 무슨 큰 일이 생겼는지 동생과 내가 아직 안방에서 TV를 같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으신 듯 보였다. 이윽고 시작된 9시 뉴스. 비록 어린 나이라 '땡전뉴스'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화면은 9살짜리 꼬마에게 매우 충격적이었다. 어느 .. 더보기
이명박 A, 유인촌 A... 4대강 찬동 인명사전 이명박 A, 유인촌 A... 4대강 찬동 인명사전 [4대강 사업, 낯뜨거운 기록①] 우리는 이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오마이뉴스] 이철재 | 13.01.23 14:30 | 최종 업데이트 13.01.23 14:53 ▲ 4대강 사업 찬동인사 12인. 사진 윗줄 왼쪽부터 이명박 대통령, 박희태 전 국회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심명필 전 4대강 추진본부장,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유영숙 환경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나성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유인촌 전 문화관광부 장관, 심재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순. ⓒ 오마이뉴스 자료사진 지난 17일 감사원의 4대강 총체적 부실 지적감사 발표 이후 4대강 사업이 또다시 뜨거운 이슈가 됐다. 사실 MB(이명박) 정.. 더보기
새누리당과 뉴라이트의 ‘6월항쟁 탈취’ 사건 새누리당과 뉴라이트의 ‘6월항쟁 탈취’ 사건 [기자의 눈] 새누리당-뉴라이트, 386, 그리고 한국 현대사 [프레시안] 김덕련 기자 | 기사입력 2012-09-27 오전 10:23:06 한때 친박근혜계의 좌장이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 의원이 한마디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1987년) 6월항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발끈한 노무현재단은 노 전 대통령이 6월항쟁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새누리당의 뿌리가 전두환 정권의 민정당임을 기억한다면 입 밖에도 내기 부끄러운 말"이라고 김 전 의원을 질타했다. 김 전 의원의 명백한 헛발질이다. 6월항쟁을 전후한 시기에 노 전 대통령이 인권 변호사로서 활동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정치인 노무현이 그 후 보인 모습에 공감하든 그렇지 않든, 사실은.. 더보기
도둑님들 더보기
“박근혜 조근조근 모습 못봐…성공 어렵다” “박근혜 조근조근 모습 못봐…성공 어렵다” 뉴라이트는 왜 8년만에 몰락했나 [경향신문] 백철 기자 | 입력 : 2012-06-30 13:26:54 | 수정 : 2012-06-30 13:44:34 6월 13일 정형근 뉴라이트전국연합 의장(67)은 한나라당 의원 시절인 2008년 1월 유동천 제일저축은행장(72)으로부터 돈이 든 쇼핑백을 받았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검찰이 돈다발을 들고 나오는 정 의장의 모습이 찍힌 CCTV를 제시한 이후다. 6월 21일에는 뉴라이트 단체 대표인 김범수씨(47)가 미소금융 자금을 빼돌렸다는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뉴라이트 진영에서는 아무런 입장 발표가 없다. ‘뉴라이트’를 내세웠던 보수단체의 대부분이 뉴라이트 진영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은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