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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

시민 무장 전 숨진 ‘꼬마상주 아버지’도 ‘카빈 희생자’라는 신군부 시민 무장 전 숨진 ‘꼬마상주 아버지’도 ‘카빈 희생자’라는 신군부 시민 희생자들 폭도로 조작한 보안사 시민들 카빈 무장 하루 전 사망 3명 M16 총에 죽었는데, 카빈 희생자로 “80%이상 폭도 만들어야” 전화 들어 “폭도끼리 교전 결론 뒤 희생자 조작” [한겨레] 정대하 기자 | 등록 : 2019-05-16 21:06 | 수정 : 2019-05-16 22:05 “5·18 총상 사망자 가운데 카빈소총에 맞은 희생자는 사체 검안 한명뿐”이었다는 당시 검안의 문형배 전 원광대 교수의 최초 증언은 ‘시민군들이 쏜 총에 시민들이 희생됐다’는 보수단체의 5·18 왜곡 주장이 거짓에 불과하다는 것을 방증한다. 당시 전두환 사령관의 보안사는 M16 희생자를 줄이고 카빈소총 희생자를 늘리는 데 혈안이 됐던 것으로 보.. 더보기
천정배 “지만원 ‘광수’사진, 기무사 미공개 자료, 어떻게 구했나” 천정배 “지만원 ‘광수’사진, 기무사 미공개 자료, 어떻게 구했나” “사진도, 대외비 문건 입수도 배후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 철저 수사해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2.15 17:43:29 | 수정 : 2019.02.15 18:14:41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은 지만원이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며 근거로 제시한 사진과 관련 “기무사 자료의 입수 경로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정배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서 “2017년에야 처음 공개된 기무사 내부의 미공개 사진들이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지만원은 첨단 안면인식 영상과학기법을 이용해 600여 명의 ‘북한군 특수부대’를 찾아냈다며 2015년 5월부터 사진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광.. 더보기
하나고 비리 폭로 교사의 피눈물 하나고 비리 폭로 교사의 피눈물 기억해야할 공익제보자들의 운명 [민중의소리] 김행수(전 사립학교개혁국민운동본부 정책국장) | 최종업데이트 2015-09-25 19:59:26 9월 21일 수도권 3개 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되었다. 인터넷으로 고스란히 생중계된 화면을 통하여 국민들은 신흥 명문이라는 서울 하나고를 둘러싼, 개그콘서트보다 더 웃긴 코메디를 지켜봐야만 했다. 궤변과 변명... 개콘보다 웃기는 하나고의 국감 개그 하나고 측도 인정하는 것이 있다. 기숙사 수용 문제 때문에 남녀 성비를 맞출 필요성에 의해 합격자가 조정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남학생보다 점수가 높은데도 여학생이라는 이유로 불합격 처리된 아이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남녀를 구분하여 전형 공고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여학생 .. 더보기
[단독] 법원 “간첩몰려 15년 억울한 옥살이 30억 배상 [단독] 법원 “간첩몰려 15년 억울한 옥살이 30억 배상” 60대 재일교포 가족 승소…“30년간 고통” 이례적 높은 액수 배상 [서울신문] 한재희 기자 | 2013-11-03 간첩이라는 누명을 쓰고 1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재일교포 이모(61)씨와 가족이 국가로부터 30억원을 배상받게 됐다. 법원은 강압수사로 사형선고를 받는 등 이씨 가족이 지난 30여년 동안 큰 고통을 겪었다며 이례적으로 높은 액수를 배상하도록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 장준현)는 이씨와 부인 박모(57)씨 등 직계가족 14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지닌 국가가 오히려 가해자가 돼 국민의 신체와 자유를 위법하게 침해했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