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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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기자들이 본 세월호 참사
진도 외신 기자들이 본 세월호 참사 선장은 살인? 박근혜의 발언 놀랍다 '오보덩어리' 한국언론, 인용 꺼리게 돼 [오마이뉴스] 남소연, 강민수 | 14.04.25 15:12 | 최종 업데이트 14.04.25 16:10 전 세계의 이목이 한국의 섬 진도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해외 언론인들이 전남 진도군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에서 이번 사고를 생중계하고 있다. 23일과 24일 진도에는 일본 NHK, 아사히TV, 후지TV, TBS를 비롯해 미국의 AP통신, CBS, CNN, NBC, 중국의 CCTV, 중동의 알자지라 등의 취재진이 어림잡아 200명은 넘어 보인다. 이 중에서 미국, 일본, 중국, 독일의 기자들을 만나 이번 사고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들은 실내체육관에서 라면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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