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애완견 방송'을 가능하게 하는 것들 박근혜 '애완견 방송'을 가능하게 하는 것들 [게릴라칼럼] 제왕적·위헌적 방통위 시스템,이대론 안 된다 [오마이뉴스] 박주현 | 14.04.04 18:00 | 최종 업데이트 14.04.04 18:00 '게릴라칼럼'은 시민기자들이 쓰는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방송은 신문과 달리 희소성을 지닌 전파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개인이 독점할 수 없다. 대부분 국가들이 방송채널을 공공재로 취급하며 국민을 대신하여 공정하고 엄격하게 통제하고 관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미국에서 방송 규제의 정당성은 크게 두 가지 원칙을 적용한다. 하나는 전파의 희소성이고, 또 다른 하나는 방송미디어가 갖고 있는 영향력이다. 그 중에서도 방송의 자유와 책임에 관한 법적 다툼이 있을 때마다 미국 법원은 전파의 희소성을 매우 중요한 판단.. 더보기 독일 외신, 한국 언론은 박근혜의 애완견 독일 외신, 한국 언론은 박근혜의 애완견 한국 언론 자유, 민주주의 끔찍한 상태 박근혜 기자회견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 [다음 아고라] 정상추 | 14.03.01 10:35 독일의 언론이 한국의 언론에게 직격탄을 안겼다. 독일의 진보언론인 타쯔(Taz)는 21자 기사에서 제목부터 ‘Pressefreiheit in Südkorea Die Schoßhündchen der Präsidentin-대한민국에서의 언론의 자유, 대통령의 무릎에서 노는 애완견‘이라고 언론으로서는 보기 힘든 단어로 제목을 뽑아 권력에 개가 된 한국의 언론 상황에 빅엿을 먹였다. 이 신문은 대한민국의 주요언론이 현 정권에 어느 때보다 우호적이라며 박근혜의 부정선거 스캔들이 슬며시 감춰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기사는 박근혜 연두 기자.. 더보기 박근혜 회견 사전 질문지 입수… “각본대로 읽고 답했다” 박근혜 회견 사전 질문지 입수… “각본대로 읽고 답했다” 박근혜 회견 사전 질문지 입수… “각본대로 읽고 답했다” - 외신기자클럽, “청와대 항의 서한 준비 중…곧 전달” [뉴스타파] 정유신 | 2014-01-10 20:20:50 국민적 관심 속에서 진행됐던 박근혜 대통령 첫 기자회견이 사실상 사전에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타파는 지난 1월 6일 열린 박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의 사전 질문지 전문을 입수했다. 모두 4장으로 된 이 질문지는 ‘대통령 신년 구상 발표 및 기자회견 질문지’란 제목으로 기자회견 시간과 함께 작성 주체가 ‘홍보수석실’이라고 적혀 있다. 뉴스타파 확인 결과 이 질문지는 기자회견 전에 홍보수석실에서 외부 유출 금지 요청과 함께 일부 청와대 출입기자들에만 공유한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