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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MBC 망가뜨린’ 최기화‧김도인이 방문진 이사?…“원천무효” ‘MBC 망가뜨린’ 최기화‧김도인이 방문진 이사?…“원천무효” 시민단체 “자한당,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개입…국민심판 면치 못할 것” [고발뉴스]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8.08.10 17:14:22 | 수정 : 2018.08.10 17:20:16 방송통신위원회가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총 9명을 선임했다. 이 중 “공영방송 MBC를 망가뜨린 주범”으로 지목된 이들도 신임 이사로 선임돼 노조와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 추천 김석진 방통위원에게 ‘최기화‧김도인으로 밀어붙이라’는 ‘오더’를 내렸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이효성 방통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방통위원들이 자유한국당의 압력에 굴복해.. 더보기
“청와대, ‘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7시간’ 방송 막으려 했다” “청와대, ‘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7시간’ 방송 막으려 했다” 언론노조, ‘언론장악 부역자’ 10명 명단발표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발행 : 2016-12-14 18:57:14 | 수정 : 2016-12-14 19:02:17 청와대가 그것이 알고싶다의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보도를 막기 위해 SBS 경영진과 접촉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윤창현 언론노조 SBS본부장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언론장악 부역자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SBS 경영진이 (만남을) 거부해서 성사되진 못했지만, 청와대가 세월호 7시간 보도를 통제하려 했던 정황으로 의심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수석이 통제하려고 시도했던 방송분은 지난 11월 방송된 ‘대통령의 시크릿’ 편인 것.. 더보기
“노건평 뭉칫돈” 이준명 검사 고발당해 “노건평 뭉칫돈” 이준명 검사 고발당해 언론인권센터 등 ‘피의사실공표죄’ 수사·징계 요구 [한국기자협회] 이대호 기자 | 2012년 06월 15일 (금) 17:20:39 ▲ 언론인권센터 등 언론단체들이 15일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지검 이준명 차장검사를 피의사실공표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언론인권센터) 지난달 노건평씨 관련 수사내용을 언론에 흘려 피의사실공표라는 비난을 받았던 현직 검사가 검찰에 고발당했다. 언론인권센터와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노조는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지검 이준명 차장검사를 피의사실공표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피의사실공표는 현행법상 범죄로 명시돼 있지만 지금까지 검찰이나 경찰이 피의사실공표죄로 기소된 적은 단 한 차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