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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구

“내 국적은 일본” 이승만 美체류시절 자필 국적표기 충격 “내 국적은 일본” 이승만 美체류시절 자필 국적표기 충격 1차대전 징집카드 자필 작성 [뉴시스] 뉴욕=노창현 특파원 | 등록 일시 2013-10-05 10:02:32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이승만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체류시절 국적을 일본으로 표기한 문서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국가기록원과 고문서보관 사이트 엔시스트리닷컴(Ancestry.com)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918년 이승만의 징집서류에 국적이 일본으로 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뉴욕한국일보는 이 서류는 ‘제1차 세계대전 징집 카드(U.S. World War I Draft Registration Cards)’로 이승만의 ‘영문 이름’(Syngman Rhee), ‘생년’(1875년) .. 더보기
‘이승만 고종 밀사설’ 깨졌다 ‘이승만 고종 밀사설’ 깨졌다 한겨레, 미국 옛 신문보도 발굴 1905년 루스벨트 만나 “일진회 대변인” 자처 대한제국 부정하고 반러·친일 노선 드러내 [한겨레] 최원형 기자 | 등록 : 2011.08.21 20:35 | 수정 : 2011.08.22 15:21 ▲ 1905년 윤병구와 이승만(오른쪽)의 시어도어 루스벨트(왼쪽) 면담 내용을 보도한 등 당시 미국 신문 기사들. 자료사진·미 의회도서관 제공 [※. 그림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러일전쟁 막바지였던 1905년 8월 4일, 미국에 있던 이승만은 하와이에서 온 윤병구 목사와 함께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여름 백악관을 찾아가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을 만났다. 포츠머스 강화회담을 앞둔 시점에 미 대통령을 만나 ‘한국의 독립 유지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