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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더보기
경찰이 ‘소재 불명’이라던 안봉근 고향에서 술자리 정황 경찰이 ‘소재 불명’이라던 안봉근 고향에서 술자리 정황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7.02.21 15:35:00 | 수정 : 2017.02.21 17:09:49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탄핵심판 증인신문에 세차례 불출석한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51)이 잠적 기간 동안 고향인 경북 경산시에서 지인들과 접촉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 기간 헌재의 의뢰를 받아 안 전 비서관의 소재 파악에 나섰던 경찰이 헐겁게 조사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안봉근 전 비서관의 지인 등에 따르면 안 전 비서관은 헌재 심리가 본격화 한 지난해 연말과 올초 고향인 경산시에서 지인들과 여러차례 술자리를 가졌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8·구속 기소),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51)과 함께 ‘문고리.. 더보기
검찰 ‘최순실, 박근혜 선거 주도적 관여’ 증거 잡았다 검찰 ‘최순실, 박근혜 선거 주도적 관여’ 증거 잡았다 “서울→대전→대구→부산 유세” 제안 “역순이 좋겠다” 바꿔 특검, 9일 ‘뇌물공여 혐의’ 삼성 최지성·장충기 참고인 조사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 | 입력 : 2017.01.09 06:00:02 | 수정 : 2017.01.09 06:00:59 검찰이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는 박근혜의 배후에서 최순실 씨(61·구속기소)가 각종 선거를 진두지휘해온 증거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8일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8)의 휴대전화 등에서 나온 녹음파일들을 들어보면 최씨가 ‘문고리 3인방’(정호성·이재만·안봉근)과 함께 1998년 이후 박근혜가 직접 출마하거나 간접 지원했던 선거에 주도적으로 관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 더보기
안봉근 뻔뻔한 거짓말 “최순실, 정윤회 부인으로만 알아” 안봉근 뻔뻔한 거짓말 “최순실, 정윤회 부인으로만 알아” 청 ‘보안손님’ 총괄해놓고 “김영재 원장도 모른다” 이재만도 똑같은 말…정호성 자백과도 정면 배치 지난해 11월 검찰에서 허위 진술…특검, 출국금지 [경향신문] 구교형·박광연 기자 | 입력 : 2017.01.06 06:00:09 | 수정 : 2017.01.06 06:00:59 박근혜를 19년간 지근거리에서 수행해온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51·왼쪽 사진)이 검찰 조사 당시 최순실씨(61)에 대해 “(박근혜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인) 정윤회씨의 부인으로만 알았다”고 허위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정부 출범부터 2015년 1월까지 최씨의 ‘수족’ 역할을 해온 청와대 제2부속실의 최고책임자였다. 안 전 비서관, 구속 수.. 더보기
이재만이 ‘정호성-최순실 공유 이메일’ 허가했다 이재만이 ‘정호성-최순실 공유 이메일’ 허가했다 정호성, 특검서 “이재만 허락 받고 외부 전자우편 이용했다” 진술 정-최 공유 메일에 ‘재‘‘안’ 표시, 이재만·안봉근도 국정농단 관여 수사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7-01-05 05:04 | 수정 : 2017-01-05 08:53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고리 3인방’ 중 검찰 수사망을 빠져나간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이 최순실씨 국정농단에 관여한 단서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4일 특검팀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문고리 3인방 중 유일하게 기소된 정호성 전 비서관은 “이재만 비서관에게 보안해제 허락을 받아 외부 전자우편을 이용할 수 있었다”고 진술했다. 정 전 비서관은 최순실씨에게 대통령 말씀자료, 연설문 등 청와대 내부 자료를 보내기.. 더보기
안종범 “박근혜가 세세하게 지시” 안종범 “박근혜가 세세하게 지시” 미르·K스포츠 대기업 모금 관련 “불법 인식 못해, 최순실 몰라” 진술 ‘문고리’ 이재만·안봉근 압수수색 [경향신문] 곽희양 기자 | 입력 : 2016.11.10 06:00:03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7·구속·사진)이 “미르·K스포츠 재단의 대기업 모금을 박근혜가 세세하게 지시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검찰은 9일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50)과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50)의 집을 압수수색하며 박근혜의 최측근인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전원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이날 법조계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안 전 수석은 검찰 특별수사본부 조사에서 미르·K스포츠 재단의 774억원을 기업들에서 모금하게 된 경위에 대해 “ ‘VIP(박근혜)’의 세부적인.. 더보기
“국정원, 이재만 지시받고 박 대통령 퇴임 후 사저 물색” “국정원, 이재만 지시받고 박 대통령 퇴임 후 사저 물색”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 | 입력 : 2016.10.04 15:28:01 | 수정 : 2016.10.04 16:05:20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국정원이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 지시를 받고 박근혜의 퇴임 후 사저 부지를 물색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4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박근혜가 지금부터라도 퇴임 후 사저를 준비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는 합법적인 기관에서 준비를 하는 것이 옳다”면서 “(그러나)청와대 ‘문고리 권력’ 3인방 중 한 명인 이 비서관이 국정원에 지시를 해서 박근혜 사저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이 이를 쫓는 것을 알고 국정원은 해당 직원을 내근 부서로 .. 더보기
[단독] 정윤회 ‘국정 개입’은 사실 [단독] 정윤회 ‘국정 개입’은 사실 ‘김기춘 실장 교체’ 비선라인 동원해 루머 살포 ‘문고리 권력’ 3인방 포함 10명 매달 두번 회합 본지, 청와대 작성 감찰보고서 단독 입수 [세계일보] 김준모·조현일·박현준 기자 | 입력 2014-11-28 06:00:00 | 수정 2014-11-28 15:58:47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사이 속칭 ‘증권가 찌라시’에 떠돌던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교체설’은 정윤회(59)씨가 자신의 비선라인을 활용해 퍼트린 루머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 박근혜의 핵심 측근으로 불리는 ‘문고리 권력’ 3인방이 포함된 청와대 안팎 인사 10명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 감찰 결과 확인됐다. 27일 본지가 단독입수한 청와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