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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방송독립시민행동 “KBS이사에 토착왜구당 추천 부적격자 배제해야” 방송독립시민행동 “KBS이사에 토착왜구당 추천 부적격자 배제해야” 총선 출마 이유 사퇴한 천영식 후임에 이헌 변호사 추천 언론노조·민언련 등 241개 단체 모인 시민행동 기자회견 “세월호참사조사위 부위원장으로 특조위 진상규명 방해”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땐 독단경영과 비위로 해임 전력”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20-02-06 13:55 | 수정 : 2020-02-06 14:03 4월 총선에 출마하겠다며 지난달 (KBS) 이사직을 사퇴한 천영식 이사 후임에 토착왜구당이 이헌 변호사를 추천하자 언론시민단체들이 ‘부적격자’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언론노조·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전국 241개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방송독립시민행동은 6일 과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 더보기
김영한 비망록에 나타난 ‘수상한 변호사들’ 김영한 비망록에 나타난 ‘수상한 변호사들’ 김 전 수석 비망록 속 청와대 지시 “법률단체를 활용하라” [경향신문] 박은하·백철 기자 | 입력 : 2017.01.07 16:11:00 세월호 특별법과 유가족에 대한 여론은 청와대가 조성하고 관리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고 1,000일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밝혀진 진상 내용 중 하나다. 경찰은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집회 현장에 차 벽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행진을 막았다. 공영방송 KBS는 세월호 소식을 축소 보도했다. 공공기관은 물론 시민사회에서도 도의상 쉽게 하지 못하는 일들은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봉사단, 서북청년단 재건위 등 극우단체가 ‘시민사회’의 이름으로 자행했다. 청와대 여론 조작의 그물망은 이처럼 ‘힘 있는 공공기관’과 ‘책임 없는 민간단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