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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회단체들 “‘친일청산’이 선거법 위반? 황당” 반발 사회단체들 “‘친일청산’이 선거법 위반? 황당” 반발 13일 선관위 “선거법 위반” 결정... “과도한 표현의 자유 제약” 주장 [오마이뉴스] 김철관 | 20.04.14 23:16 | 최종 업데이트 : 20.04.14 23:16 시민사회단체들이 친일청산, 적폐청산 등의 투표참여 권유 문구가 선거법을 여겼다고 결정한 선관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친일청산, 적폐청산’ 문구의 투표참여 권유 현수막과 피켓을 선거법 위반이라고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과도하게 표현의 자유를 제악했다고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아베규탄시민행동, 4.15총선시민네트워크, 광화문 촛불연대, 전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4일 오후 1시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더보기
‘당원이라서, 새누리당 행사라서’ 괜찮다는 선관위 ‘당원이라서, 새누리당 행사라서’ 괜찮다는 선관위 선관위 “최경환·정종섭, 선거법 위반 아냐”...정부·여당 눈치보기?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15 10:25:3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선거법 위반 논란을 받던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및 경제부총리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앞서 지난달 25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최 부총리는 ‘당의 총선 일정이나 여러 가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노골적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정 장관은 연찬회 자리에서 건배 제의를 받고 ‘총선, 필승’이라고 외쳤다. 중앙선관위가 내놓은 두 명의 고위공직자의 발언에 대한 해석은 상식적이라 보기 어렵다. 최 부총리에 대해 “정당의 당.. 더보기
[한겨레] “선관위가 디도스공격 때문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선관위가 디도스공격 때문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10·26 당시 실무자 ‘보안업체에 언론플레이 요구’ 밝혀 파문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2.03.24 15:43 | 수정 : 2012.03.24 17:09 지난해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겨냥한 사이버테러가 발생한 지 5개월이 흘렀다. 경찰은 디도스 공격 당시 금전거래가 에 의해 뒤늦게 공개돼 망신살이 뻗쳤다(891호 표지이야기 ‘청와대가 경찰에 금전거래 은폐 압력 행사했다’ 참조). 이어 검찰은 “한나라당 20대 비서진의 우발적 범행”이고 “나머지는 신의 영역”이라며 수사를 종결했다. 그러나 여전히 의혹이 꼬리를 문다. 지난 2월에는 당시 사건의 정황을 담은 문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당시 시스템 보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