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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유튜브에 뜬 ‘황교안 아들 의혹’... 언론들, 뜨끔하겠네 유튜브에 뜬 ‘황교안 아들 의혹’... 언론들, 뜨끔하겠네 안동·대구 MBC가 따라잡은 의혹 둘 [오마이뉴스] 하성태 | 등록 : 19.09.19 16:54 | 수정 : 19.09.19 16:55 “전주에 있는 35사단에 입대해 일반 신병과는 달리 1주일 대기 후 대구에 있는 2작전 사령부로 자대 배치되더니 이후 보병에서 갑자기 주특기가 변경되고 또 보직이 변경됐다. 군대 내에서 흔히 ‘꿀보직’으로 불리는 보직을 받은 건데, 공교롭게도 당시 2작전 사령관은 황 대표가 대구고검장으로 대구에서 근무할 당시 ‘기독CEO 클럽’에서 자주 만난 인물이었는데…” 18일 대구 MBC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의 내용 중 일부다. 대구 MBC는 해당 영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아들의 병적 기록표 내용을 공개.. 더보기
단 3분, 의원들이 여러분의 눈치를 볼 수 있습니다 단 3분, 의원들이 여러분의 눈치를 볼 수 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국회의원 특권 폐지,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묻자 [오마이뉴스] 글: 하승수, 편집: 김지현 | 19.03.03 19:46 | 최종 업데이트 : 19.03.03 20:01 지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기 지역구는 챙기지만, 국민 여론은 뒷전이다. 어차피 2020년 총선에서 자기들에게 필요한 표는 지역구 유권자들의 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가 바뀌지 않는 이유다. 아무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국회의원이라고 해도, 여론이 잠잠해지고 자기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다시 당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대 국회의 경험을 보더라도 그렇다. 최근에 있었던 사례만 꼽아보자. '5.18 망언'을 한 김진태·김순.. 더보기
‘고령 박씨’ 박정희로 연결되는 박근혜 비호자들 ‘고령 박씨’ 박정희로 연결되는 박근혜 비호자들 ‘고령 박씨’ 지연으로 얽힌 ‘박근혜 게이트’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6-12-23 17:50:06 | 수정 : 2016-12-23 17:59:00 탄핵 위기에 처한 박근혜를 비호하고 있는 사람들이 ‘경북 고령’이라는 지연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 지역은 박근혜의 부친 박정희와 밀접하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박정희의 본관은 경북 고령이다. 그의 일본식 이름인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의 ‘高’는 ‘고령(高靈)’에서, ‘木’은 ‘박(朴)씨’의 나무 목(木)에서 따온 것이다. 박근혜 역시 아버지를 따라 고령 박씨이다. 여전히 고령 일대는 고령 박씨 문중인 집성촌이다. 그래서인지 유독 박근혜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주변에는 고.. 더보기
최순실 청문회,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최순실 청문회,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바쁜 당신을 위한 이슈 5분 정리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6-12-19 15:01 | 수정 : 2016-12-19 17:33 전 국민이 최순실을 이야기하는 시대다. 2명 이상 모이면 최순실 이야기로 흘러간다. 종일 청문회를 다 보고 있을 수 없는 당신을 위해 모았다. 지금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이슈의 세세한 이면들이다. 1. 김영재 의원이 이름을 바꾼 이유는? 김영재는 이영자 지방흡입 폭로한 진료의였다 최순실씨 주변 사람들은 유난히 개명이 잦다. 청와대의 ‘비선의사’ 김영재 원장도 14일 3차 청문회에서 개명 의혹이 제기됐다. 본명 김영복. 김영복이던 시절 ‘이영자 지방흡입 의료기록 공개 사건’(2001년) 당사자였던 것도 청문회에서 드러났다.. 더보기
최재경 중수부장, 사찰 핵심물증 틀어쥐고 시간끌었다 최재경 중수부장, 사찰 핵심물증 틀어쥐고 시간끌었다 지원관실 문건 든 USB 자료 수사팀에 전달 안된 채 감감 재수사팀 검사, 항의로 ‘사의’ [한겨레] 김태규 기자 | 등록 : 2013.01.28 08:29 | 수정 : 2013.01.28 13:30 ▲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해 3월 29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민간인불법사찰의 수사대상이라며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2012년 4월8일 일요일 이른 아침. 최재경(51·사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현 전주지검장)은 ㄱ검사의 집 앞에 있었다. 검찰 특별수사의 사령탑인 대검 중수부장이 휴일 아침 댓바람부터 서울중앙지검 소속 평검사의 집을 직접 방문한 것이다. ㄱ검사는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