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부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생탐사공모]③‘젊은 보수’? ‘댄디 보수’?...언론의 왜곡 과장 보도 [대학생탐사공모]③‘젊은 보수’? ‘댄디 보수’?...언론의 왜곡 과장 보도 [뉴스타파] 취재: 배지현 홍석영 홍지수 | 2020년 08월 06일 10시 10분 대법원과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도 무시한 채 반복적으로 허위 사실을 주장해 왔고, 자율적으로 조직된 ‘대학생 보수 단체’라고 주장하면서도 실제로는 ‘태극기 부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성장해 온 트루스포럼. 하지만 트루스포럼을 다루는 언론의 태도는 달랐다. 상당수 언론은 트루스포럼을 ‘댄디 보수, ‘젊은 보수’, ‘대학가에 싹튼 희망’ 등으로 소개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그리고 인터넷 매체인 뉴데일리 등이 앞장섰다. 조선일보의 자매지인 ‘월간조선’은 트루스포럼의 김은구 대표를 ‘2020년 주목해야 할 20인’으로 선정, 세.. 더보기 5·18 망언도 당 선거에 써먹는… ‘후안무치’ 김진태·김순례 5·18 망언도 당 선거에 써먹는… ‘후안무치’ 김진태·김순례 한국당 ‘징계 유예’로 기고만장 첫 합동연설회서 노이즈 마케팅 극우세력이 지지한다며 표심 공략 김진태 “심장 쫄깃할 때 있지만 저 없으면 재미없을 것…지켜달라” 김순례 “앞장서는 여전사 될 것” “태극기 부대가 날 지키겠다고 한다” 최고위원 출마 윤영석 의원도 가세 “북한군·간첩 개입 생생한 증언 많아” [한겨레] 대전/김미나 기자,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9-02-14 19:01 | 수정 : 2019-02-15 07:35 ‘5·18 망언’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김진태·김순례 토착왜구당 의원이 이를 오히려 전당대회 선거운동의 ‘호재’로 활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금수 지지층의 표심을 얻겠다며 다른 후보들도 ‘5·18 망언’에 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