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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종훈 “한빛원전 3·4호기 부실 시공, 현대건설 보수 비용 부담해야” 김종훈 “한빛원전 3·4호기 부실 시공, 현대건설 보수 비용 부담해야” [2019 과방위 국감] “종합감사 때까지 법적 효력 있는 서면으로 약속 받아와라” 지적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10-07 15:02:19 | 수정 : 2019-10-07 16:07:29 김종훈 민중당 의원(울산 동구)이 한빛 원전 3,4호기 부실 시공과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하자 보수 비용을 부담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측에 하자 보수 비용 부담과 관련한 현대건설과의 계약 내용과 구체적인 보수 계획 협의 내용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이하, 과방위 국감)'에서는 원자력안전위원.. 더보기
“원전을 무자격자가 운전... 이래놓고 안전 바란다는 건 거짓말” “원전을 무자격자가 운전... 이래놓고 안전 바란다는 건 거짓말”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 소장 “안전을 기준에 두고 원전 체계 변화시켜야” [오마이뉴스] 정대희 | 19.06.28 18:20 | 최종 업데이트 : 19.06.28 18:20 지난달 10일 일어난 한빛 원자력발전소 1호기 열출력 급증사고는 ‘인재’라는 특별조사 중간결과가 나왔다. 지난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아래 원안위)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원자로의 핵분열 반응 속도를 조절하는 제어봉을 근무자들이 잘못 다루어 원자력 열출력이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관련 기사 : 한빛 1호기 사건은 인재..."계산오류·조작 미숙 확인") 특별조사 중간결과에 따르면, 원자로 열출력이 제한치인 5%를 초과한 이유는 이렇다. ①한국수력원자력은 14년.. 더보기